온주정부 공공도서관 지원예산 절반까지 삭감할 전망

:: 온주정부 공공도서관 지원예산 절반까지 감소시킬 전망 ::
학생들에게는 열린 학습의 기회와 다양한 교육 자료 제공을, 일반 시민들에게는 언제나 열려있는 쉼터로 사회적 약자나 소위 고위급 관료의 높은 직분의 사람이든 그 직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히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인 공공도서관. 단지 책을 대여하고 반납하는 시설이 아닌 사람들에게 동등한 문화 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기여가 큰 문화시설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주정부 예산 발표에따라, 삭감해야하는 예산이 아직도 더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온주정부가 지금까지 공공도서관 유지보수에 지원하는 예산을 절반까지 삭감 할 예정입니다. 온타리오 주 내의 모든 도서관은 지역에따라 두 개의 운영 시스템 부서가 나누어 관리 및 운영 해 오고 있습니다.
남쪽 도시 담당 센터인 Southern Ontario Library Service(SOLS)와 Ontario Library Service-North 이렇게 두 부서가 나누어 정밀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두개의 부서에 대하여 지금까지 지원하던 예산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무료로 운영되던 다양한 문화교육 활동들이 유료화 될 예정입니다.
시민들은 도서관은 그 옛날 그저 책을 빌리러 가던 곳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곳으로 배움의 터전이자 미래를 향한 준비가 이루어지는 청년들의 쉼터인 장소라며 이번 발표에 큰 반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시민들의 의견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은 하고 있지 않고 있어, 앞으로 정부의 태세가 어떻게 바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___Translated and rewritten by CBM editor Daeyul Song,[Source -/city/2019/04/ontario-cutting-library-funding-half/ on blogTO website, Lead image via Leuven University Libr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