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대박조짐, 그 베일 벗은 애플 크레딧카드

:: 벌써부터 대박조짐, 그 베일 벗은 애플 크레딧카드 ::
크레딧카드 연회비, 적게는 10불에서부터 온갖 베네핏을 내세우며 포인트 적립율이 높은 카드의 경우 수백 수천불까지 연회비가 올라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사실, 그 다양한 혜택들 때문에 연회비를 감수하며 사용하지만, 실제로 다 혜택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인데요.

애플이, 자사의 미니멀리즘 철학을 그대로 적용한 심플 그 자체인 애플 카드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북미 시장에서는 미국에 올 여름 고객 가입이 시작 될 예정입니다.

실제 카드는 티타늄 재질로 견고함과 깔끔한 멋스러움, 그리고 심플함을 모두 담았습니다. 카드 전면에는 고객의 이름 뿐, 일체의 카드 번호나 만료일 등은 없습니다. 그 정보가 모두 최고의 보안기기가 되어 줄 아이폰에 저장되기 때문이죠. 애플카드는, 애플 유저를 위한 최고의 크레딧 카드가 될 것입니다. 애플페이와 연동하여 사용하며 이자율은 역대 최저치로 낮추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전용 앱과 연동되어 지출 성향과 패턴을 분석해 초과 지출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경고 해 주기도 합니다. 물론 납입일 일주일 전부터 알려주기 때문에 연체 될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될 수 있게 고안되었습니다.
 

가끔 크레딧카드 기록에는 있는데 도대체 어디에서 쓴 금액인지 이름만 보고 헷갈릴 때가 있으시죠? 결제금액과 상점명을 클릭만 하면 지도와 연동되어 어느 장소에서 어디에 사용한 금액인지 상세하게 애플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회비는 없으며, 연체에 대한 리밋 초과 수수료도 없습니다. 가장 낮은 이자율을 선보이며 포인트가 아닌 현금으로 사용에 대한 캐쉬 백이 이루어집니다. 가장 심플하면서 사실 가장 필요한 카드인 셈이죠.

본인 외에 누구도 사용 할 수 없도록, 아이폰 보안 시스템과 연동해 가장 안전하고 똑똑한 신용카드이기도 합니다. 올 여름, 미국에서 첫 가입자를 받기 시작 할 애플 카드. 캐나다 시장에도 빨리 선보여 지기를 기대 해 봅니다.
 
 
 
 
 
 
 
 

___Translated and rewritten by CBM editor Daeyul Song,[Source - on www.apple.com/apple-card/ website, Lead image via www.apple.com/apple-ca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