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제2본사 토론토 유치 가능성 다시 높아져

:: 아마존 HQ2 토론토 유치 가능성 다시 높아져 ::
IT 관련 업종 종사자 뿐 아니라 전공자 분들께 다시 한 번 희소식이 될만한 발표가 워싱턴 포스트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번 아마존 북미본사 두 번째 자리를 놓고 경쟁 한 끝에 토론토가 탈락하고 뉴욕으로 결정되었던 결과가 번복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주 뉴욕시 시민들이 아마존 유치를 통해 사용하게 되는 막대한 세금을 이유로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져 사실상 백지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John Tory가 다시 한번 강력하게 토론토에 아마존 제 2 본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본사유치, 혹은 Amazon Go 와 같은 다른 프로젝트 역시 대 환영이라며 아마존 계열사 오피스 유치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막대한 자본과 세금이 들어가는 일이지만, 토론토 시민들의 경우 긍정적인 효과가 더욱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적극 아마존 본사 유치에 찬성하고 나섰습니다. 토론토는 현재 IT 분야 북미에서 4번째로 영향력 있는 도시로 꼽힐만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다분한 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___Translated and rewritten by CBM editor Daeyul Song,[Source - /city/2019/02/toronto-makes-another-bid-amazon-now-new-york-hq2-doubt/ on blogTO website, Lead image via Business Insi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