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캐나다인들, 65세 은퇴가 구식 개념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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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젊은 캐나다인들, 65세 은퇴가 구식 개념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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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139회 작성일 24-04-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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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캐나다인들, 65세 은퇴가 구식 개념이라고 생각


65세에 은퇴한다는 생각은 생활비가 상승하고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은퇴에 대한 캐나다인들의 견해가 극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Wealthsimple Inc.가 발표한 전국 리거 조사에 따르면, 24세에서 44세 사이의 캐나다인의 74%가 전통적인 은퇴 연령은 구식 개념이라고 말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많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캐나다인들은 은퇴로의 선형적인 진로 대신 성인 생활 전반에 걸쳐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관심을 추구할 수 있는 현대적인 형태의 은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 여행, 자원 봉사 및 기업가적인 추구, 또는 위의 모든 것의 혼합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이러한 진화하는 아이디어는 일상 생활이 경제적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나타납니다.


주택을 구입하거나 고용주가 후원하는 연금을 받는 것과 같이 이전 세대의 은퇴 경로를 지원했던 요소들은 오늘날 캐나다인들이 접근할 수 없는 것이라고 Wealthsimple은 말했습니다. 일하는 캐나다인의 약 60%는 직장 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25세에서 44세 사이의 41%가 55세 이전에 은퇴할 동기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들은 이것이 중소기업, 컨설팅, 비영리 업무, 열정 프로젝트, 창의적인 추구와 관련된 더 큰 야망을 쫓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투자가 자신들이 상상할 수 있었던 것보다 더 많은 유연성과 선택권을 주었다고 느끼고 있다고 연구는 밝혔습니다. 18세에서 24세 사이의 55%가 투자를 은퇴의 야망을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세에서 44세 사이의 19%만이 가족을 키우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41%는 여전히 집을 구입하기 위해 저축하고 있습니다. Leger는 2월 5일부터 13일까지 1,501명의 캐나다인들을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했습니다.


(사진=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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