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우체국, 개기일식 앞두고 야광 우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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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1,172회 작성일 24-03-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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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우체국, 개기일식 앞두고 야광 우표 공개


캐나다 우체국은 다가오는 개기일식을 기념하는 새로운 우표를 공개했습니다.


일식은 4월 8일에 일어나며, 금세기 최초이자 유일하게 캐나다, 멕시코, 미국 일부를 통과할 예정입니다. NASA에 따르면 일식은 1년에 약 2~4회 정도 발생하지만, 일식을 목격할 기회는 훨씬 드물다고 합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개기일식으로 가려지는 지구의 면적은 약 80킬로미터에 불과하며, 특정 지역은 100년에 한 번 정도만 완전히 가려지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표는 리차드 날리 페타가 사진과 일러스트를 결합하여 디자인했습니다. 우표의 이미지는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폭포와 뉴펀들랜드주 보나비스타 사이를 이동하는 일식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아가라 폭포, 호프 폭포, 스필러스 코브 등 이동 경로에 있는 자연 경관을 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일식은 온타리오 남서부에서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동부까지 약 200킬로미터에 이르는 경로를 따라 진행됩니다. 캐나다 포스트는 개기일식은 2044년까지 이곳에서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우표에는 아름다운 디자인 외에도 특별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검은 빛에 노출되면 빛을 발하는 특수 반점 광택 바니시로 인쇄되어 어두운 하늘을 배경으로 한 일식을 보여줍니다.


현재 일식 우표 한 장은 1.92달러, 10장짜리 책자는 9.20달러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사진=canadapost-postescanada.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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