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가장 범죄율이 높은 도시는?

캐나다에서 가장 범죄율이 높은 도시는?

이사를 앞두고 있다면, 새로 정착하게 되는 도시가 안전한지 여부가 궁금할 텐데요. 최근 발표된 자료를 참고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와 가장 안전한 도시 10위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금융 플랫폼인  Money.ca와 전문가들이 함께 한 연구에 따라 작성된 순위인데요. 인구 10만 명 당 특정 범죄 발생률이 조사되었습니다. 

자료 분석에 쓰인 특정 범죄로는 강도, 방화 등 특히 부동산 소유자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범죄들이 대상이 되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는 알버타주의 레스브리지가 지목되었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는 온타리오주의 토론토가 선정되었고 그 뒤를 퀘벡시가 이었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10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Lethbridge, Alberta (10만 명 당 1,190)

2. Regina, Saskatchewan (10만 명 당1,113.5)

3. Moncton, New Brunswick (10만 명 당1,085.3)

4. Saskatoon, Saskatchewan (10만 명 당1,043.1)

5. Winnipeg, Manitoba (10만 명 당1,040.7)

6. Kelowna, BC (10만 명 당1,007)

7. Abbotsford-Mission, BC (10만 명 당818.4)

8. Greater Sudbury, Ontario (10만 명 당779)

9. Thunder Bay, Ontario (10만 명 당775.2)

10. Edmonton, Alberta (10만 명 당757.9)

캐나다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0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Toronto, Ontario (10만 명 당286.9)

2. Quebec City, Quebec (10만 명 당301)

3. Ottawa-Gatineau, Quebec (10만 명 당318.8)

4. Sherbrooke, Quebec (10만 명 당 327.4)

5. Ottawa-Gatineau, Ontario (10만 명 당333.9)

6. Montreal, Quebec (10만 명 당356.7)

7. Barrie, Ontario (10만 명 당356.7)

8. Trois-Rivières, Quebec (10만 명 당366.2)

9. Saguenay, Quebec (10만 명 당396.3)

10. Hamilton, Ontario (10만 명 당420.6)

(사진=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