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자지구 일부 사람들 위해 임시 비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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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yvette 댓글 0건 조회 1,362회 작성일 23-12-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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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가자지구 일부 사람들 위해 임시 비자 개방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일부 가자지구 주민들이 캐나다로 가는 임시비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고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 규모에 대해 여전히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며 지난 10월 초부터 캐나다 시민과 영주권자, 자격을 갖춘 관련 가족들이 이스라엘과 요르단강 서안, 가자지구에서 출국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월 15일 날짜 기준 660명의 캐나다인과 영주권자, 이들의 배우자 및 자녀들이 가자지구 밖으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임시 조치에 따라 수수료 면제의 학습 또는 오픈 워크 퍼밋을 받을 수 있게 된 대상은 다음과 같은데요. 분쟁이 시작된 이후 가족과 함께 또는 동의 하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영토를 떠난 캐나다 시민 및 영주권자의 외국 국적 가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람이지만 이미 캐나다에 있는 상태이며 현재 고국으로 돌아가기에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 등이 신청 가능합니다.

 

또 팔레스타인인들을 위한 기존 및 신규 영주권 신청을 모두 우선적으로 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캐나다 정부는 “현재로서는 자격이 있는 가족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캐나다인과 영주권자들에게 관계증명을 포함한 서류 준비를 시작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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