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수십만 달러 지출 - 던다스 스트리트 명칭 변경에 수백만 달러의 세금 필요할 것

이미 수십만 달러 지출 - 던다스 스트리트 명칭 변경에 수백만 달러의 세금 필요할 것

토론토 시의 던더스 스트리트 명칭 변경 계획이 일부 감축되었습니다. 공공 지원의 감소와 비용 증가를 낮추기 위한 일환으로 토론토 시의회는 현재는 던다스 광장, 두 개의 지하철 역 및 공공 도서관의 명칭만 변경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2020년에 처음으로 개시된 리브랜딩 대화를 일으킨 원래 청원과 이를 유지하려는 반대 청원에 이어, 지난 주에 시의회에서 채택된 개정 계획을 중단 하라는 항의가 있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지난 12월 16일에 시작된 change.org 탄원은 "도시가 새로운 이름에 대한 필요성이 정말 있을것인지 결정하기 위해 공개 투표를 진행했으며, 대다수의 주민이 찬성한다면 새롭게 지어질 이름이 무엇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투표까지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다수의 시민들은, 새로운 변화가 굳이 필요하지 않고, 그냥 있던 대로 두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실제 이름을 변경하는 본격적인 주요 프로젝트가 실시된 것도 아닌데, 이미 토론토시는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도시가 컨설턴트 수수료, 통신, 상담, 회의 및 감사료에만 지금까지 25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명칭 변경이 완전히 완료되는 시점에서는 백만달러 이상의 비용이 지출 될 전망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