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75% 트뤼도 총리에 불만족

캐나다인 75%, 트뤼도 총리에 불만족

최근 조사에서 캐나다 국민 4명 중 거의 3명이 쥐스탱 트뤼도 총리를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뤼도 지지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레거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72%는 "9년과 3번의 권한을 가진 후, 이제는 새로운 총리와 다른 것을 시도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Leger for The Canadian Press가 실시한 이 설문조사는 경제성, 주택, 인플레이션, 의료, 정부 지출, 기후 변화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차를 쏟았습니다. 트뤼도 정부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30%에 그쳤고, 63%는 이를 평가절하했습니다.

"누가 최고의 총리가 될 것인가?" 부문에서 트뤼도는 보수당의 피에르 포이리에브르 당수에게 뒤쳐지고 있습니다. 포이리에브르는 트뤼도의 17%에 비해 27%의 지지를 받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여론조사는 캐나다인의 61%가 "트뤼도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가지고 있는 반면 45%는 포이리에브르에 대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안으로는 자유당 정부의 저렴한 주택에 대한 처리와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처가 여론조사기관 중 가장 높은 불만률을 기록했으며, 캐나다인은 각각 81%, 75%가 불만족했습니다.

본 웹 조사는 2023년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에서 무작위로 모집된 18세 이상 캐나다인 1,61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사진=Leger for the Canadian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