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역에서 판매된 말리치타 멜론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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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1,292회 작성일 23-11-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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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역에서 판매된 말리치타 멜론 리콜

살모넬라균의 위험으로 캐나다 전역에서 판매된 말리치타 캔털루프가 현재 리콜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캐나다 식품 검사국(CFIA)은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말리치타 브랜드의 캔털루프를 리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콜은 CFIA의 테스트 결과에 의해 촉발되었으며, 어제(14일) 해당 제품이 2023년 10월 11일부터 11월 14일 사이에 판매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멜론은 알버타, BC, 뉴브런즈윅,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 노바스코샤, 온타리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퀘벡 및 잠재적으로 더 많은 주와 테리토리를 포함한 전국에서 판매되었습니다. 리콜된 제품은 버리거나 구입한 매장에 반품해야 합니다. 해당 제품을 먹지 마시고, 증상이 의심되면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품은 보기나 냄새가 나쁘지 않을 수 있지만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CFIA는 밝혔습니다. 살모넬라의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구토, 메스꺼움, 복부 경련, 설사 등이 있습니다.

(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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