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음식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도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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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음식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도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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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801회 작성일 23-11-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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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람들이 높은 식료품 가격과 계속 싸우고 있는 가운데, 세 개의 연방 기관은 소비자들에게 캐나다의 식품 가격에 대한 최신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온라인 도구를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식품 가격 데이터 허브는 캐나다인들이 "식품 구매에 대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사이트는 산업, 과학 및 경제 개발 캐나다, 통계 캐나다, 농업 및 농식품 캐나다 간의 공동 노력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입니다. 우유, 흰 빵, 쌀, 닭가슴살 및 바나나와 같은 주요 식품 제품의 평균 가격뿐만 아니라 식품 인플레이션의 여러 주요 동향을 포함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675990284_dpUEoMWb_14508885045c199f6b6f506482146df4a643fd8d.png자료 출처: Statis.ca



또한 소비자 물가 지수의 최신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 식품 공급망 가격의 연도별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사이트는 식료품 체인점들이 가격을 낮추지 않고 경쟁을 심화시키지 않을 경우 연방정부가 "더 많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하고 있을 때 나온 것입니다. 

연방 준비제도는 지난달 식료품 가격 안정을 위한 조치 계획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식료품 판매 태스크포스(TF), 식료품 행동 강령, 법안 C-56과 함께 경쟁법에 대한 표적 입법 개정안을 도입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지난 9월, 캐나다의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산업부 장관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은 로블로, 메트로, 소비스, 월마트, 코스트코의 수장들과 만나 치솟는 식료품 가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식료품 판매업자들은 캐나다의 합리적인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연방 정부와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회의는 9월 15일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캐나다의 대형 식료품 체인 CEO들에게 가격을 안정시키거나 파장에 직면할 계획을 세우라고 경고하는 최후통첩에 의해 촉발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tatcan.gc.ca/en/topics-start/food-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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