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한 과속 카메라에서만 17개월 만에 390만 달러의 충격적인 수입 올려

^{토론토의 과속 단속 카메라 한 대가 운행 17개월 만에 36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최근 한 달 동안 30만 달러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토론토에서 가장 악명 높은 자동 단속 장치에 대한 시티 데이터를 추적하는 지역 사회 안전 단체에 따르면 파크사이드 드라이브 속도 카메라는 7월에 발행된 속도위반 차량이 급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세이프 파크사이드는 지난 3일 성명을 내고 2023년 7월에만 총 3502장의 티켓이 발행됐으며, 이는 전월 2068장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7월의 티켓은 2022년 4월 설치 이후 총 34,508장의 속도위반 티켓의 10% 이상을 차지하는데요, 이 카메라로 인해 발생하는 총수익은 3.3달러에서 단 한 달 만에 369만 2천 달러로 증가한 것입니다. 이 수치는 속도위반 티켓의 평균 107달러로 추정됩니다.} 

^{지역 사회 안전 단체는 지난 2021년 10월 12일 끔찍한 5대 차량 추돌 사고로 2명이 억울한 목숨을 잃은 후 안전을 개선해 달라는 주민들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보행자부터 자전거, 자동차 운전자까지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는 끊임없는 과속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파크사이드 드라이브 속도 카메라는 17개월 동안 작동하여 수만 장의 티켓을 발행하며 시에서는 수백만 달러의 수입을 벌어들였지만 파크사이드 드라이브의 실제 안전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전하며, 차들이 카메라가 있는 부분에서 속도를 줄일 뿐 실제로 운전자들의 과속 행동을 교정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파크사이드 드라이브에서 운전자들의 과속 운전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또 다른 무고한 사람이 목숨을 잃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지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