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테니얼 컬리지 동아시아 거점 캠퍼스 설립 및 사이버 대학 운영 추진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토론토 센테니얼 컬리지 동아시아 거점 캠퍼스 설립 및 사이버 대학 운영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831회 작성일 23-09-14 08:27

본문

센테니얼 컬리지 동아시아 거점 캠퍼스 설립 및 사이버 대학 운영 추진






> 센테니얼 컬리지, 동아시아 거점 캠퍼스 설립 추진 


센테니얼 컬리지에서 동아시아 거점 캠퍼스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 및 조리 학과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학과들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한국 거점 사이버 대학 운영 준비중


또한 팬데믹 이후 온라인 강의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무척이나 증가하였습니다. 센테니얼 컬리지도 이런 추세를 반영하여 동아시아 학생들이 큰 시차 없이 원활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한국을 거점으로 사이버 대학을 운영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 동아시아 거점이 될 지역, 한국 최대 관광도시 제주도


동아시아 거점이 될 지역은 제주도이며, 제주도가 선정된 이유는 한국 최대의 관광도시로 센테니얼 컬리지의 관광 및 조리 학과 학생들이 충분히 실습을 할 수 있는 업체들이 많고 관광에 특성화된 대학교와 고등학교가 있다는 것입니다.


> 제주관광대학교와 국제교류 협약 체결식과 캠퍼스 투어 진행


지난 8월 22일 센테니얼 컬리지의 부총장 및 학장을 포함 동아시아 지사 직원들은 제주도를 탐방하였으며, 8월 23일 제주관광대학교와 상호협력을 위한 국제교류 협약 체결식과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1082753258_06Yi8pb4_305c7431c81a03525e3615787fd123ca28758738.JPG

> 협약을 통한 활발한 학생 교류 예상


센테니얼 컬리지와 제주관광대학교는 협약을 통해 캐나다 및 동아시아 지역의 다국적 기업 현장 실습과 동아시아 사이버 대학 운영과 같은 분야에 함께 힘쓰기로 하였고, 활발한 학생교류를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 센테니얼의 관광 및 조리학과 소개


그럼 Culinary Management (조리 학과)와 Hospitality - Hotel Operations Management (관광 학과)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까요?


> Culinary Management (조리 학과)


Culinary Management (조리 학과)는 레스토랑 메뉴 개발, 대규모 호텔 이벤트 및 시즈널 푸드 행사 기획, 로컬 및 세계적인 식품 트렌드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2년 기간의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 기술은 물론 메뉴 구상, 재료 구매, 기획 및 회계 등 비즈니스 방면까지 이수하게 되며, 센테니얼 컬리지 교내에 마련된 실제 카페 및 레스토랑, 이벤트 센터 등의 제과제빵 실습실에서 학습하게 됩니다. 해당 장소들은 실제 투숙객 및 손님을 받는 호텔, 로컬 레스토랑, 7개의 키친, 기숙사, 연회장이 위치해 있어 실제 경험까지 준비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업계에서 요구되는 필수 산업 자격증(Smart Serve, Safe Food Handlers, CPR)을 취득할 수 있으며, 커리큘럼 내에 있는 14주 간의 실습 기간(Work Integrated Learning)을 통해 학교의 산업협력체와 함께 업무 통합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커리어 전망


- Sous Chef

- Chef

- Kitchen Manager

- Catering Manager

- Food Entrepreneur


> Hospitality - Hotel Operations Management (관광 학과)


Hospitality - Hotel Operations Management (관광 학과)는 호텔 운영 프로그램은 다방면의 산업에서 일 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술과 통찰력을 제공하는 2년제 프로그램입니다.


센테니얼 프로그레스 캠퍼스에 위치한 호텔 건물에는 이벤트 센터, 부티크 스타일의 객실들이 위치해 있고, Local Cafe and Restaurant에서 투숙객, 외부 고객들이 이용하실 때 학생들은 업계 전문가와 함께 실습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Real workplace에 대한 개념과 이해를 높이고 실제 경험을 통하여 추후 경력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14주간의 integrated learning experience 에서는 주요 업계 파트너 기관 중 한 곳에서 실습이 진행되며, 학습 경험을 통하여 본인의 흥미와 파트별 적합성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프로그램 내 해당 산업의 고용주가 인정하는 수료증인  Smart Serve, Food Handlers 및 CPR/First Aid (응급처치)를 포함하여 관련 기술 기반 교육 및 산업 인증을 받게 됩니다. 


> 커리어 전망


- General Manager

- Sales and Marketing Coordinator

- Housekeeping Manager

- Food and Beverage Manager

- Front Desk Manager

- Human resources planning




센테니얼 컬리지는 현장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강 학생 여러분은 STAYING SAFE AS THE NEW ACADEMIC YEAR BEGINS의 사항들을 확인해주세요.

학교에 대한 일반적인 뉴스나 새로운 소식은 Together Again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캐나다 취업에 강한 센테니얼 컬리지! 



온타리오 전역에서 유일하게 Co-op 과정을 제공하는 Game Programming 학과, GTA 전역 유일한 네트워크 기술자 특화 과정과 AI 전문 과정(Network Engineering, Artificial Intelligence), 원격 진료와 헬스케어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Health Informatic Technology 학과, 학생의 특화 분야에 맞춰 캡스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Software Engineering 학과까지! 


> 센테니얼 컬리지 본교가 위치한 토론토에서 유학이 관심 있는 분은 koreaoffice@centennialcollege.ca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89건 1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서브웨이, 전 세계에서 영감받은 신메뉴 출시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08, 조회: 73
서브웨이, 전 세계에서 영감받은 신메뉴 출시 서브웨이에서 여섯 가지 신메뉴를 출시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영감을 받은 이국적 느낌의 샌드위치들을 만나 보세요. <쿠반 크런치>쿠반 ...

토론토의 영-던다스(Yonge-Dundas), 수년 만에 변화의 준비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8, 조회: 131
토론토의 영-던다스(Yonge-Dundas), 수년 만에 변화의 준비영(Yonge)과 던다스(Dundas)는 토론토에서 가장 유명하고 활기가 넘치는 교차로일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목적지가 최근 몇 년 동안 그 빛을 잃었고 약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올해 수많은 이정표 개장 및 기타 변화의 형태로 다가...

캐나다 두 도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선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8, 조회: 132
캐나다 두 도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선정 저렴한 주택과 식료품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이러한 도시는 오직 1%만이 살 수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에는 어느 정도 진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몇몇 도시는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

애플, 아이패드 모델과 애플 펜슬 공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08, 조회: 61
애플, 아이패드 모델과 애플 펜슬 공개애플은 많은 기대를 모았던 ‘Let Loose’ 이벤트에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아이패드 팬들은 이 날을 기다려왔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특히 음악가, 디지털 아티스트, 동영상 편집자 등 Final Cut ...

캐나다인, 정부에 그 어느 때보다 분노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8, 조회: 103
캐나다인, 정부에 그 어느 때보다 분노 최신 “분노지수(Rage Index)”에 따르면 캐나다 성인들 사이에는 기록적인 수준의 분노가 나타났습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여론조사 회사인 Pollara Strategic Insights는 최근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이 경제와 연방 및 지방 정부에 대해 가장 분노하...

룰루레몬 “그린워싱” 기만적 마케팅 혐의 조사 중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07, 조회: 1071
룰루레몬 “그린워싱” 기만적 마케팅 혐의 조사 중 룰루레몬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쇼핑객들을 오도하거나 “그린워싱”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캐나다 경쟁국에서...

팀 호튼 그릴드 치즈샌드위치 돌아와달라 청원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07, 조회: 1050
팀 호튼 그릴드 치즈샌드위치 돌아와달라 청원 팀 호튼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던 메뉴, 그릴드 치즈샌드위치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청원이 시작되었는데요. 벌써 2...

찰스 국왕, 2027년부터 20달러짜리 새 지폐에 등장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7, 조회: 1048
찰스 국왕, 2027년부터 20달러짜리 새 지폐에 등장 캐나다 은행은 20달러 지폐에 찰스 3세의 초상화를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기관은 찰스 국왕 즉위 1주년인 월요일에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중앙은행은 새 지폐를 2018년 10달러 지폐에 도입된 스타일인 수직으로 디자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포스트, 우편 요금 인상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07, 조회: 1059
캐나다 포스트, 우편 요금 인상캐나다 포스트의 우편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우표 한 장의 가격은 1.07달러에서 1.15달러가 되었습니다. 미국 및 국제 편지 우편물과 국내 등기 우편물과 규격 편지 우편 요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최근 몇 년간 캐나다 우편 가격이 인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국내 편지 우편 ...

온타리오주,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과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6, 조회: 1114
온타리오주,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과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온타리오 주는 "기본으로 돌아가기 계획"중 하나인, "교실의 방해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방 학교에 휴대폰 및 소셜 미디어를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이 소식은 교사와 학교 행정가들에게 환영받을 가능성이 높지만 수업...

체중 감량 약물 Wegovy, 캐나다에 출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6, 조회: 1090
체중 감량 약물 Wegovy, 캐나다에 출시 Novo Nordisk의 체중 감량 약품 Wegovy는 오늘부터 캐나다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는 Novo가 소유한 자매 약품인 Ozempic에 대한 높은 수요를 완화하고 캐나다인들이 두 치료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조치입니다. 오젬픽과 달리 위고비는 특히...

올 여름 캐나다인들이 정부로부터 더 많이 지원 받는 방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3, 조회: 1370
캐나다인들은 이번 여름에 정부로부터 새로운 추가 자금을 받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데요, 여행 시즌이 시작되면서 여분의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식료품 과 주택 가격이 계속 치솟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여름 시즌에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될 새로운 비용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은 연방 정부...

올해 9월부터, 캐나다 연방 직원들 주 3일 사무실 근무 복귀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3, 조회: 1143
올해 9월부터, 캐나다 연방 직원들 주 3일 사무실 근무 복귀 캐나다는 곧 연방 직원들에게 일주일에 3일 동안 직장에 복귀하도록 요구할 것입니다. 수요일에 캐나다 재무부가 하이브리드 근무 의무를 발표했습니다.정부 홈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9월 9일부터 하이브리드 근무 대상인 핵심공공행정(CPA) 공무원은 주 3...

TD 은행, 의심 사례 미신고로 벌금 9만 달러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02, 조회: 1150
TD 은행, 의심 사례 미신고로 벌금 9만 달러 캐나다 금융거래 및 보고서 분석 센터, FINTRAC에서 TD 은행에 수백만 달러의 행정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이 정보기관은&nb...

월마트 30주년 행사, 일부 품목 94센트 할인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2, 조회: 1188
월마트 30주년 행사, 일부 품목 94센트 할인 월마트는 1994년 캐나다에 처음 매장을 열었고, 슈퍼마켓 체인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달러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품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 된 월마트 온라인 전단지에서는 94센트 세일을 광고하고 있습니다. 월마트는 30주년을 ...

T&T 육류 및 야채 제품, 리스테리아 오염 우려로 리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30, 조회: 1136
T&T 육류 및 야채 제품, 리스테리아 오염 우려로 리콜 리스테리아 오염에 대한 우려로 인해 캐나다에서는 세 브랜드의 여러 육류 및 야채 제품이 리콜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토요일 T&T Kitchen, Kingwuu 및 Juewei 브랜드 품목에 대해 경고를 발령하여 리스테리아의 잠재적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