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 1분기 영업 이익 30% 급증

로저스, 1분기 영업 이익 30% 급증

로저스는 샤 인수 계약을 체결할 준비를 하면서 가장 최근 분기에 이익이 30% 증가한 5억 1,1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3월 31일은 토론토에 본사를 둔 거대 통신업체 로저스가 2021년 3월 260억 달러에 인수한 샤와 합병하기 전 마지막 기간입니다.

두 회사는 샤의 무선 사업인 프리덤 모바일을 퀘벡에 본사를 둔 비디오론에 매각하는 것을 포함한 여러 조건에 합의한 후 이달 초에야 이 거래를 진전시키기 위한 최종 정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거래가 종료된 지 3주 만에 로저스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2년간 10억 달러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를 통해 로저스대한 자본 투자를 늘리고 특히 캐나다 서부 지역의 고객들에게 더 많은 경쟁과 선택권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로저스 직원, 고객 및 지방 정부와 만나 샤를 통합할 추가 조치를 계획하면서 지난 달의 대부분을 서부에서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4월 중순에 로저스가 캐나다에 고객 서비스 팀을 완전히 두겠다는 로저스의 약속의 일환으로 약 300개의 샤 콜센터 업무를 해외로 이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타와가 샤와의 합병을 승인하는 조건의 일부로 로저스는 서부 캐나다에서 3,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캘거리에 두 번째 본사를 설립해야 합니다. 

로저스가 샤와의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작업과 5억 1100만 달러의 이익을 냈는데, 이익은 전년도 1분기의 77센트에서 증가한 것입니다. 이 기간의 매출은 지난 1분기의 36억 달러에서 가장 최근 분기에 380만 달러로 6% 증가했습니다. 로저스의 수익은 회사가 작년 66,000명보다 44% 증가한 95,000명의 휴대폰 가입자를 추가함으로써 증가되었습니다.

(사진=Ro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