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은행, 금리 4.25%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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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은행, 금리 4.25%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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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339회 작성일 22-12-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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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은행은 또 다른 금리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는 4.25%로 50bp 인상되었습니다.


이번 발표는 2022년의 7번째이자 마지막 금리 인상을 기록했습니다. 이전은 10월에 발표하였으며 금리는 3.75%까지 올랐습니다. 은행은 당시 결정에 인플레이션에 의한 금리인상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은행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고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 또한 여전히 높다.”며, “소비자와 기업의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상승된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될 위험이 커진다.”라고 말했습니다.


제임스 레어드 Ratehub.ca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고정 상환급이 없는 변동금리 모기지를 보유한 캐나다인과 주택담보대출(HELOC)에 잔액을 보유한 사람들이 영향을 가장 먼저 느낄 것"이며” 이 그룹은 금리 인상의 모든 영향을 반영하기 위해 즉시 지불을 조정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Ratehub.ca의 주택담보대출 지불 계산기에 따르면, 5년 변동금리가 25년간 5.25%(총 주택담보대출금액 59만7568달러)인 64만4000달러(10월 평균 주택가격) 주택에 10%의 계약금을 낸 집주인은 월 주택담보대출금이 3561달러에 달합니다. 이는 주택 소유자가 매달 170달러 또는 연간 2040달러를 더 지불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레어드는 새로운 모기지를 가진 사람들이 세 가지 주요 옵션 중에서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1. 5년 고정금리

이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더 높은 금리를 감당할 수 없는 가계 재정을 가진 사람에게 올바른 선택입니다.


2. 5년 변동금리

이는 캐나다 은행의 금리 인상이 거의 끝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경기 침체의 결과로 2023년 말과 2024년까지 금리를 더 낮출 수 있다고 예상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선택입니다.


3. 단기고정금리

이는 단기적으로 금리가 하락할 경우, 대출자에게 유리한 갱신을 더 빨리 만들어주기 때문에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것과 유사한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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