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캐나다, 다양함 식품 리콜 조치

헬스 캐나다, 다양함 식품 리콜 조치

캐나다 보건부는 지난 달 미신고 알레르기가 함유된 초콜릿부터 고무 조각이 들어 있는 글루텐 프리 너겟까지 다양한 식품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라벨에 우유가 들어있었다고 경고하지 않아 최근 리콜된 식품 중에는 초콜릿 과자, 초콜릿 향이 나는 단백질 분말인 초콜릿 커피 원두, 식물성 샌드위치 등이 있습니다. 올리비아 & 레오 고메 트리츠의 다크 55% 카카오 아몬드 바크와 초콜릿 랩 브랜드 초콜릿 커피 빈즈는 모두 우유 미신고로 인해 리콜되었습니다. 둘 다 알버타와 온라인에서 판매되었고, 초콜릿 랩 커피 원두는 온타리오에서도 판매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판매된 미신고 우유로 인해 알파 푸드 브랜드의 식물성 브렉퍼스트 샌드위치와 부리토가 리콜되었습니다. 이 리콜은 12월 16일에 처음 게시되었지만 소비자들에게 우유의 존재에 대해 경고하지 않은 라벨이 붙은 샌드위치 세 개를 더 포함하도록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에 따르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제품을 섭취할 경우 라벨에 우유의 존재를 선언하지 않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파워라이프가 토니 호튼이 판매하는 초콜릿 맛 '하이 임팩트 플랜트 프로틴'도 12월 19일자로 미신고 우유로 리콜 조치됐습니다. 이 단백질 분말은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캐나다 보건부의 리콜은 다른 나라에서 이 제품의 리콜로 촉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들 제품과 관련해 알레르기 반응이 기록된 적은 없지만, 미신고 계란은 고객에게 적어도 하나의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라벨에 포함되지 않은 샌드위치에 계란이 들어 있어서 Circles & Squares의 두 종류의 Festival 샌드위치가 리콜되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에 따르면, 이것들은 온타리오에서 판매되었습니다. 스코시안 아일 베이크드 굿즈(Scotian Isle Baked Goods)가 만들어 온타리오주에서 판매한 치킨 포트 파이도 12월 16일 미신고 계란으로 인해 리콜됐지만, 리콜은 회사 자체에 의해 촉발됐으며 지금까지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이 없습니다.

베네시안 미츠의 피노키오나 살라미 스위트 페넬은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을 감지한 검사 결과로 인해 리콜되었습니다. 이 제품들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앨버타주, 매니토바주, 온타리오주에서 판매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은 영향을 받는 장소에 해당하는 제품은 모두 버리도록 주의를 받고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음식은 "심각하고 때로는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지어 건강한 사람들도 결과적으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온타리오, 퀘벡에서 판매되는 치즈의 한 종류도 훨씬 더 치명적인 박테리아인 리스테리아에 대한 잠재적 오염 때문에 12월 16일에 회수되었습니다. 이고르의 고르곤졸라 돌체는 구토, 지속적인 발열, 근육통을 유발할 수 있는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겐의 존재 가능성 때문에 회수되었습니다. 심각한 감염의 경우, 그것은 심지어 죽음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를 모르고 치즈를 구매했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리콜된 제품은 동일한 브랜드, 제품명 또는 날짜 이전에 표시되지 않은 라벨이 있든 없든 다양한 소매업체에 의해 점원 서비스 또는 더 작은 패키지로 판매되었을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회수된 제품을 구입했는지 확실하지 않은 소비자는 해당 소매업체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핀티의 잇웰 브랜드 글루텐 프리 치킨 너겟이 음식에서 고무 조각이 발견된 후 그 달 초에 회수되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에 따르면 이 너겟들은 전국적으로 판매되었습니다. 11월 말,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에서 판매된 카사 그란데의 순한 살사는 금속 조각이 들어 있어 리콜되었습니다.

(사진=Health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