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온타리오 식음료 산업에서 30만명의 이상의 사람들이 직업 잃어

캐나다의 음식 서비스 산업을 대표하여 일하는 국가 비영리 단체인 Restaurants Canada가 한 새로운 조사에서 3월 1일 이후 3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식품 서비스 산업에서 일자리를 잃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캐나다 내의 식당들은 COVID-19 전염병이 끝난 후에 이러한 직업 중 많은 수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식음료 산업으로 보면 약 80만 개의 일자리가 지난 한 달 동안 손실되었고 그중 37.5%는 온타리오에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 레스토랑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Shanna Munro는 성명을 통해 "식품 서비스 산업은 COVID-19의 영향을 처음으로 실감했던 산업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산업 중 하나이며, 현재 우리 노동력의 거의 3분의 2가 손실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조사 결과 캐나다 식당 5곳 중 4곳은 3월 1일 이후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0곳 중 7곳은 조건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직원 시간을 더 줄이거나 더 많은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며, 10곳 중 거의 1곳은 이미 영구 휴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현재 상황이 계속되면 한 달 안에 18%가 영구적으로 문을 닫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캐나다 정부가 주와 나라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세금 징수 및 기타 정부 지불을 연기한 것 등 조치를 인정하고 있지만, 그들은 더 많은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Restaurants Canada는 식품 서비스 사업체들이 임대료 경감, 근로 자본에 대한 접근권, 그리고 75%의 임금 보조금에 접근하기 위한 자격 조건과 기간의 확대를 확실히 하기 위해 모든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