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트뤼도 총리, "정상화는 백신 개발이 됐을 때"

4월 9일 간담회를 통해,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백신이 개발되어야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는 1년 반까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총리는 "COVID-19 확산 그래프가 봄이 끝날 무렵 정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지만, 초여름에 첫 물결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것이 끝은 아닐 것. 모든 것이 정상화가 될 때까지는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이며, 이것은 1년 반 정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뤼토 총리는 최종 결과는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계속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집에 머무르며, 손을 자주 씻는 것과 같은 규율을 지킨다면 확산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보건당국이 발표한 새로운 연방 모델링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 이것은 COVID-19 대유행이 끝날 때까지 캐나다에서 강력한 전염병 통제를 계속 시행한다면 11,000명에서 22,000명 사이의 사람들이 캐나다 내에서 사망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4월 9일 현재, 캐나다에서 총 19,774명의 확진자, 46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