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Covid-19 비상사태가 23일 (목)까지 연장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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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온타리오주 Covid-19 비상사태가 23일 (목)까지 연장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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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0,082회 작성일 20-04-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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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지사 Ford는 Covid-19 비상사태가 23일 (목)까지 연장 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포드 정부는 3월 17일 처음 발표한 비상사태가 4월 14일 종료를 앞두고 23일 까지 연장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현재 200여명의 사망자를 낸 Covid-19의 확산을 방지 하기위해 불가피한 결정이라 밝혔으며, 온타리오 시민들에게 불편하겠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및 불필요한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 하였습니다.

주정부 방침에 따라 현재 Take-out, pick up 으로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을 비롯해서 미용 & 뷰티 등 비 필수 업종의 오픈은 다시 10일 후로 연기 되었으며, 바이러스 검사를 확대 함에 따라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서 앞으로 더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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