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따뜻한 주말 날씨, 사회적 거리 유지될 수 있는 선에서 외출해야"

다가오는 주말, 따뜻한 기온이 예보된 가운데, 전문가는 주민들에게 무계획적인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토론토는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20도를 웃도는 기온으로, 수개월 만에 처음으로 따뜻한 날씨가 예보되었습니다. 

온타리오의 의료 최고 책임자인 David Williams 박사는 "밖으로 나가 따뜻한 날씨를 즐기는 것은 괜찮지만,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은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날씨가 좋은 주말에, 사람들이 실내에 머무르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 제 추천은 어떤 활동을 하고 싶다면, 신체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계획해야 합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사는 안전한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이 모두 갈 수 있는 장소에 가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밖에 있는 동안 항상 다른 사람과 2미터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얼굴을 가리는 것을 권장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같은 기자 회견에서 토론토 거주자들이 cottage에 방문하는 것은 최대한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감염의 가능성이 높은 토론토 지역 사람들이 감염이 많지 않은 지역 사회에 감염을 가져올 수 있는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