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9%의 토론토 식당들, 코로나19 규정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토론토에서 실내 식사는 현재 한동안 금지되어왔던 조항입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의 식당들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비상관리 사무소 총책임자인 토론토 소방서장 매튜 페그는 지난 주말 경찰관들이 적극적으로 점검에 나섰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주말 조사된 80개의 식당과 술집 중 71곳이 코로나19 규제를 준수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남은 9개의 식당들은 이 규칙을 지키지 않고 있었는데요. 5개의 불법 실내 식당 영업을 개시했던곳에는 벌금을 부과했으며, 다른 4개의 식당에 관해서는 경고를 발급하였습니다. 건강 보호 및 촉진법 22조에 따라 시행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하루에 최대 $5,000의 벌금을 물수 있으며, 사업체들은 하루 최대 $25,000의 벌금을 물 수 있습니다. 

6월 27일부터 11월 10일사이에 조사한 4,104개의 음식과 음료업소 중에서 약 9%인 376개의 업소가 규칙을 어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