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 다음주 개장

토론토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인 Wet'n'Wild가 7월 7일 목요일에 개장합니다.

수잔 크루징가는 Wet'n'Wild의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이사로 “올해는 다른 해와 다르게 유일하게 바뀐것은 COVID 안전 규칙을 준수하는 것이다. 예약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수용인원도 줄었으며, 마스크도 공통적으로 착용해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공원 입구, 화장실 시설, 소매점 등의 공통 구역이 있으며, 사회적 거리를 두지 않아도 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으며, 물 안에서나 미끄럼틀 사용시 마스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수용인원은 25%이며, 한 번에 1500명까지 워터파크사용이 가능합니다. 수영장과 미끄럼틀 시설은 지속적으로 소독 관리됩니다. 또한,워터파크는 전염병 발생 후 여름 활동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수잔 크루징가는 “16개월 동안 문을 닫아야 했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받았으며, 우리는 문을 열고 사람들이 와서 워터파크를 즐겼으면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워터파크는 작년에 문을 닫았었으며, 내년에는 모든 특별 행사들을 다시 가져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약을 권장하며, 예약은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