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평균 렌트비, 두 달 연속 오르면서 회복세 보여

토론토의 평균 렌트 가격은 코로나 기간 동안 꾸준히 하락했지만, 두 달 연속 렌트비가 오르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Torontorentals.com 과 Bullpen Research & Consulting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5월 토론토의 평균 렌트비는 1,999달러 였습니다. 이는 4월 평균 렌트비 1,977달러 보다 22달러 오른 것 입니다. 

5월 스퀘어피트 당 가격이 1월 이후 2.2% 올랐으며, 앞으로 계속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불펜 리서치 & 컨설팅의 사장인 벤 마이어스는 GTA 지역의 임대 시장은 코너를 돌아섰고 다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세입자들에게는 나쁜 소식이고 집을 소유한 주인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렌트를 구하는 사람들이 많은 매물이 있을 때 현재 인센티브를 활용하기 위해 렌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4월부터 5월까지 렌트비가 5.3%올라 평균 2,793달러까지 오르면서 타운하우스가 전월대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것 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튜디오나 원베드룸 가격은 작년에 같은 시기에 비해 14% 와 13%에 머물러 연간 기준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국경이 열리고 관광객으 늘어나고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면 내년에 렌트비는 12-14% 오를것으로 예측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