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축제 올 가을 개최… 토론토에서 팬데믹 이후 첫 거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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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우크라이나 축제 올 가을 개최… 토론토에서 팬데믹 이후 첫 거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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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3,274회 작성일 21-08-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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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팬데믹 이전의 계획을 회복할 준비가 거의 되었습니다. 1년 반이라는 긴 공백기 끝에 올 9월 첫 축제로 우크라이나 축제가 확정됐습니다.

북미 최대의 우크라이나 거리 축제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블루어 웨스트 빌리지에서 열립니다. 제25회 연례 축제에 참석한 사람들은 우크라이나 문화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복합적인 형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 주최측은 사람들이 직접적 또는 가상으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는 아직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웹사이트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올해에는 킹스웨이 페스티벌, 캐비타운 페스티벌, 론체스발레스 폴란드 페스티벌, 제인과 핀치의 맛 등의 축제들은 열리지 않습니다.

내년에 토론토가 가장 좋아하는 축제들이 모두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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