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건국 150주년, 국립공원 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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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unhee Park 댓글 0건 조회 11,853회 작성일 17-03-2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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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건국 150주년, 국립공원 무료개방
2017년 캐나다는 건국 150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 정부에서는 올 한해 특별히 국립공원을 모두 무료로 개방을 하였습니다. 캐나다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국립공원이 많은데요.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국립공원이 있다면 올해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캐나다의 모든 국립공원과 해양 보존지역, 주요 국립공원이 관리하는 역사유적지 등이 모두 입장료 면제 대상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캐나다는 천의 자연을 담고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많은 보호가 필요한 곳이 존재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사람들의 발길을 제한 하고 야생동물들을 보호하는 공원들이 있는데 올해 특별히 개방을 하게 된 것입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캐나다의 자연은 언제나 전세계 사람들이 꼭 보고 싶어하는 나라중 하나 입니다. 신이 내렸다고 할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올해는 무료로 감상 할수 있다니 정말 좋은 기회 아닌가요? 캐나다 국립공원 관리국은 현재 46개의 국립공원, 171개의 역사유적지, 4개의 해양 보존지역, 1개의 국립 도시공원, 8개의 국립 운하를 관리하고 있는데 평소에 가고 싶었던 공원이 있다면 웹사이트를 통해 여행계획을 짜보시기 바랍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는 로키산맥일것입니다. 여행업계에서도 로키산맥의 3대 국립공원 밴프, 요호, 재스퍼등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온타리오주의 경우 특히 온타리오주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관광지 '천섬과 토버모리의 브루스 페닌슐라 국립공원'을 포함한 7개 국립공원이 무료 개방되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봄과 여름 그리고 단풍국의 위엄을 보여줄 가을까지...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좋아 하는 사람들과 함께 느껴보시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국립공원에서 단순히 자연을 관람하는 것도 즐거울 수 있지만 다양한 액티비티도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카누같은 스포츠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고 야영장에서 즐기는 캠프는 한국과는 또다른 즐거움과 색다름을 맛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또 올해는 캐나다 150주년이기 때문에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립공원 관리국에서 발급 받을 수 있는 Discovery Pass


그리고 무료라고 무작정 가시면 안됩니다. 국립공원 관리국 "PARK CANADA( http://www.pc.gc.ca/eng/index.aspx)"에 들어가서 '디스커버리 패스(Discovery Pass)'를 신청해야 합니다. 직접 운전을 해서 가실 경우는 차량당 1개의 패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한 가정당 한 개만 신청해도 국립공원을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료를 제외한 주차료, 야영장 이용료 등은 면제 대상에서 제외되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현장에서도 디스커버리 패스를 받을 수 있지만 가입절차를 걸쳐야 하기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 가신다면 기다리는 불편함 없이 바로 국립공원이 입장이 가능하니 이점 꼭 유의하셔서 편하게 관람 하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캐나다에서는 국립공원 무료 개방 뿐만 아니라 각주에서 축제들이 다른때보다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답니다. 볼거리 풍성해진 2017년에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보며 캐나다의 150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시 바랍니다.
더 많은 국립공원의 정보는 국립공원 관리국 "PARK CANADA ( http://www.pc.gc.ca/eng/index.aspx)"에서 확인해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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