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다가오며 확진자수 증가…인원 제한 규제 다시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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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겨울 다가오며 확진자수 증가…인원 제한 규제 다시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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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2,378회 작성일 21-11-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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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다가오며 사람들이 실내로 모이게 되고, 인원 제한이 확대되면서 온타리오주의 COVID-19 확진자수가 다시 한번 증가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의 7일 평균 확진자는 화요일 오전 492명으로 전주의 371명에 비해 증가했으며, 이러한 상승세는 특히 서드버리 같은 지역에서 폭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러한 추세에 대해 다시 락다운에 들어갈 것인가에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요.


온타리오는 2022년 3월에 페이스 마스크와 백신 여권 사용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으로 에상되고 있는 가운데, 온타리오 COVID-19 담당 피터 주니 박사는 반드시 락다운에 들어갈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재개방 조치가 다소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온타리오주 보건부 장관 크리스틴 엘리엇 또한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회복 계획이 당초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는데요. 엘리엇은 온타리오가 완전히 재개방하기 전에 더 많은 제한이 시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엘리엇은 또한 만약 규제가 뒤따른다면, 주로 지역 보건 의료진의 몫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토리 시장 또한 토론토시가 인원 제한의 재도입을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지방 관리들이 데이터를 계속 감시하고 있다고 간단히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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