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택 판매량, 이미 연간 최고 기록 갱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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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주택 판매량, 이미 연간 최고 기록 갱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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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909회 작성일 21-11-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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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끝나려면 아직 한 달이 더 남은 현재, 캐나다의 주택 판매량은 이미 연간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15일, 월간 전국 주택 판매 통계를 발표하면서 캐나다의 주택 판매량이 벌써 2020년의 판매량을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REA의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숀 캐스커트는 “2021년은 놀라움의 연속의 해”라며 “판매량은 추수감사절 주말에 이미 지난해 연간 기록을 뛰어넘었지만 이 월간 트렌드가 2022년까지 다시 상승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리포트에 의하면, 9월부터 10월까지 캐나다 전역에서 신규 상장한 주택의 수는 3.2% 증가했습니다. 신규 상장 대비 매출액 비율도 9월 75.5%에서 79.5%로 상승해 시장의 지속적인 긴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스커트는 이에 대해 "신규 상장이 늘어나는 달은 판매량도 함께 늘어난다.”며 “하지만 수요가 강해짐에 따라, 어느 시점에서나 팔 수 있는 주택의 공급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재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더 많은 주택을 지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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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적인 가격 상승은 캐나다 전국 각지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BC의 전년 대비 가격 상승률은 20%를 넘었고, 온타리오주는 30%에 육박했습니다. 퀘벡에서는, 그레이터 몬트리올의 전년대비 가격이 20% 이상 올랐으며, 퀘벡 시티는 13% 상승했습니다. 앨버타주와 서스캐처원주의 성장률은, 한 자릿수에 위치하며 약간 주춤하고 있으며, 마니토바주는 약 10% 상승했습니다. 


> CREA | 2021 already a record year for Canadian home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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