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렌트가격 8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해

GTA 지역에서 8개월 연속 상승 후, 렌트 가격은 마침내 12월에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orontoRentals.com과 Bullpen Research & Consulting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GTA 렌트비는 전월 대비 0.8% 하락한 2,15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GTA 임대료는 3월에 가장 낮은 금액으로 떨어진 후 꾸준히 상승했지만 12월 평균 금액은 여전히 2019년 11월의 최고가인 2,416달러보다 13% 낮은 수준으로 코로나 이전 가격에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예상대로 가장 비싼 렌트비를 지불하는 지역은 토론토 다운타운 지역이며 The Bay Street Corridor는 월평균 렌트 비용이 2,608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Waterfront Communities-The Island 지역이 2,532달러, Niagara가 2,52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저렴한 렌트비는 Cabbage town-South St James와 South Parkdale로 월 렌트비 평균 각 1,722달러, 1,77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2월 렌트비는 전반적으로 하락했지만, 토론토, 노스욕, 이토비코, 스카보로, 미시사가, 브램트 콘도는 모두 렌트비가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