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거주하는 한 부부, 임대료 25% 인상에 충격

작년에 팬데믹으로 인해 온타리오에서 임대료 동결이 있었지만, 1월 1일에 만료되었으며 현재 일부 집주인은 임대료를 25%까지 인상하고 있습니다. Myhal과 Holly MacLeod는 2021년 5월에 토론토 콘도미니엄으로 이사했고,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 허용되는 임대료 통제 지침 인상률은 1.2%이지만 2018년 11월 이후에 지어진 신축 건물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 부부의 콘도는 신축 건물로서, 임대료가 월 2,000달러에서 2,500달러로 25% 인상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MacLeod는 "5% 또는 10% 증가를 예상했지만 25% 증가는 매우 충격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온타리오주에서 더 많은 임대 주택과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온타리오 주 정부는 새 건물이 임대료 통제를 준수하지 않아도 되도록 임대료 통제 지침을 변경했습니다. 이 새로운 임대 유닛의 소유자는 작년에 팬데믹 인해 임대료를 인상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인상 가능합니다.

부동산 전문가이자 부동산 변호사 LLP의 변호사인 마크 와이슬러(Mark Weisleder)는 "임대료가 극적으로 치솟았고 이로 인해 많은 곳에서 25%가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Weisleder는 새로운 규칙이 개발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며 온타리오 주의 주택부에 따르면 2018년 11월 15일 이후에 주거 목적으로 처음 사용된 신축 건물과 신축 지하 아파트는 임대료 통제에서 면제된다고 말했습니다. Weisleder는 새 건물로 이사하는 사람은 건물이 언제 지어졌는지 물어봐야 하며 임대 계약에 조항을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Weisleder는 "새 건물에서 임대하는 경우 임대인이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연간 2~3%라는 조항을 넣어 이러한 큰 인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도록 해야한다.”라고 말했습니다.

Myhal과 MacLeod는 25% 인상을 지불하는 대신 해당 부서에서 이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yhal은 "만약 그들이 집세를 이만큼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우리는 확실히 더 오래된 건물을 고려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건물에서도 Weisleder는 새로운 임대료 통제 규칙을 남용할 수 없으며 여전히 현재 시장 가치와 일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임대료가 통제되는 건물의 경우 임대주가 소유주 및 세입자 위원회의 승인을 받는 경우에만 임대료를 1.2% 이상 인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