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 일부 직군에 한해 시간당 $15.55로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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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정부, 일부 직군에 한해 시간당 $15.55로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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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MissB 댓글 0건 조회 2,476회 작성일 22-03-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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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9일, 온타리오주의 시간당 최저 임금은 $15로 인상된 가운데, 오는 4월 1일을 기점으로, 캐나다 정부는 일부 직군에 한해 시간당 최저 임금이 55센트가 오른 $15.55로 상승될 예정입니다. 캐나다 정부의 최저임금은 매년 소비자 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에 맞춰 변경되어 왔는데요. 올해는 3.4%의 상승률이 최저 임금에 반영되었습니다. 


최저 임금이 상승되는 직군은 은행, 우체국 및 택배, 통신, 방송, 도시 간 항공, 도로 및 해상 운송과 같은 사업체 종사자들에게 적용됩니다.


해당 직군의 최저 임금이 인상됨에도 불구하고, 시간당 $15.55는 캐나다 주요도시에서 살기에 충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Living Wage Canada’에 따르면, 캐나다 주요도시에서 살기 위해 필요한 '생활 임금(근로자가 기본 비용을 충당하고 지역사회에 참여하기 위해 벌어야하는 시간당 임금)'이 시간당 $20은 넘어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Living Wage Canada에 따르면, 2021년 11월을 기점으로, 오타와의 생활임금은 $18.20, 토론토는 $22.08, 메트로 벤쿠버는 $20.5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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