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서 엑스터시 바베큐고기에 숨겨 밀수입 시도하다 적발, 범인 중 한명 캐나다인으로 밝혀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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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호주서 엑스터시 바베큐고기에 숨겨 밀수입 시도하다 적발, 범인 중 한명 캐나다인으로 밝혀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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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ielSong 댓글 0건 조회 3,024회 작성일 19-12-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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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서 엑스터시 바베큐고기에 숨겨 밀수입 시도하다 적발, 범인 중 한명 캐나다인으로 밝혀져 충격 ::

호주 시드니에서 규모면에서 경악할만한 마약 밀수단이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2명이 한 팀으로 구성된 이 조직은 무려 645킬로그램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엑스터시를 수입용 바베큐 고기에 숨겨 밀수입을 시도하다가 적발되었습니다. 거래금액으로 환산시 30만달러에 이르는 양으로 경찰은 이들의 대담한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범인은 두명 모두 체포되어 법의 판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이 두명 중 한명이 33세 캐나다인으로 밝혀져 캐나다 시민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들의 밀수입 시도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는 점이며 과거 밀수입한 마약이 다른 국가로 거래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당국이 구체적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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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via Australian Federal Police ]

과거에도 식품에 마약류를 숨겨 밀반입하려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적지 않게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 규모 면에서 막대하며, 만약 그대로 밀반입 되었을 경우 피해 사례를 생각하면 끔찍한 수준이기에 국제사회에서도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호주 경찰 당국은, 앞으로 마약 밀반입 퇴출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조취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 입장을 밝혔습니다.

[ Translated and rewritten by Daeyul Daniel Song _ Reference Source - on .freshdaily.ca/news/2019/12/canadian-man-arrested-australia-smuggling-645-kilos-ecstasy-200-barbecues/ website, Lead image via Australian Federal Pol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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