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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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ysop 댓글 0건 조회 1,154회 작성일 22-05-1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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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워드-솔버(Crossword-Solver)는 캐나다인들이 온라인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이모지를 정리해 발표했습니다. '울고 웃는' 얼굴로 알려져 있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얼굴(face with tears of joy)’ 이모지가 1위를 차지하며 캐나다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모지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번 연구는 2022년 2월, 900만 개의 지오태그 트윗을 분석하여 순위를 매긴 것입니다.

연구를 진행한 크로스워드-솔버는 "이모지는 글로 전달됨으로 손실되는 톤이나 뉘앙스를 채워주어 문자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라며 각각의 이모지가 10,000개의 트윗당 몇 번을 사용되고 있는지를 조사해 최종 순위를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모지를 확인해 보면 캐나다는 웃음과 사랑으로 가득 찬 나라”임을 알 수 있는데요. 캐나다에서 1위를 차지한 이모지는 세계 다른 지역에서도 매우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크로스워드-솔버는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얼굴’ 이모지와 ‘빨간 하트’ 이모지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모지 1위 혹은 2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얼굴’ 이모지는 75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이모지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또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모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2위를 차지한 빨간 하트 이모지보다 무려 18.98%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흥미롭게도, 녹색 사각형은 4위, 노란색 사각형은 5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캐나다 국기는 6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는 검은 사각형, 기도하는 손, 불꽃, 하트눈 얼굴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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