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명 캐나다인, NEXUS 승인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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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30만명 캐나다인, NEXUS 승인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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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1,548회 작성일 22-06-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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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명 캐나다인, NEXUS 승인 기다리고 있어…

캐나다는 수십만 명의 여행자가 넥서스(NEXUS)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백로그(backlog) 상태에 직면해 있습니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BSA)은 295,133명 이상의 NEXUS 신청자들이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넥서스 등록 센터는 2020년 3월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현재까지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CBSA는 “캐나다와 미국은 캐나다 등록 센터 오픈 시기를 놓고 협의하고 있다. 그때까지 캐나다에 있는 센터는 계속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월에 문을 연 미국 내 등록 센터는 캐나다인들에게 미국 사무실에서 넥서스 인터뷰를 예약하라고 조언합니다.

CBSA에 따르면, 만료일 전에 유효기간을 갱신해야 하는 넥서스 카드 소지자들은 보안 검사를 생략하고 넥서스 라인으로 빠르게 통과할 수 있고, 유효기간도 24개월이 더 추가됩니다.

넥서스 신청자는 CBSA와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에서 신청자에 대한 보안 심사를 하고 양국에서 사전 승인이 되면 온라인 포털을 통해 넥서스 등록 센터에서 인터뷰 일정을 예약(클릭)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보안 심사만 하는 데 약 30일이 소요됩니다.

CBSA는 캐나다 넥서스 등록 센터가 언제 문을 열 수 있을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사진= 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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