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데이캠프에 참여한 아이 한 명이 COVID19 양성 확진을 받았습니다

노스욕 바바라 프럼 커뮤니티 센터에 있는 CampTO에 참가했던 한 아이가 지난주 증세를 보여 귀가 조치했으며 이후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충분히 조심해서, 바바라 프럼 커뮤니티 센터와 글렌 롱 커뮤니티 센터의 CampTO 프로그램은 이번 주 남은 기간 동안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바라 프럼에서 TO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아이들은 글렌 롱 커뮤니티 센터와 같은 장소에 있는 캠프로 돌아왔다. 각 센터는 8월 17일 월요일에 재개하기 전에 매우 심층된 방역을 할 것이다."라며, 시 당국은 이 두 지역 중 한 곳에서 캠프에 참여하는 아이들을 둔 가족들에게 모두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이 가족들에게 계속해서 관련 사항을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양성 반응을 받은 참가자와 직접 접촉한 사람에게는 토론토 공중 보건에 의해 직접 연락이 갈 것이라고 합니다. 

보건 당국은 현재까지 다른 참가자나 직원이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이거나 증상을 경험한 적은 없지만 고위험군이라고 판단되는 사람에게는 14일 동안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반면 저위험으로 판단되는 사람은 COVID-19 증상을 자체 모니터링하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만 검사를 받도록 권고합니다. 양성반응 검사, 무증상 상태 유지, 자가 격리가 필요 없는 참가자는 월요일에 캠프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CampTO 지점은 이미 대규모 코비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몇 가지 안전 조치를 마련했으며 여기에는 직원 대 참가자 비율 및 그룹 크기 감소, 실내 마스크 사용, 물리적 거리 제한, 건강 검진 의무화, 시설 청소 강화, 캠프 전 건강 검진 의무화 등이 포함됩니다. 나머지 118 CampTO와 TPH 직원은 이와 같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 구현될 수 있는 보건 프로토콜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소식은 많은 학부모와 교육자들이 초등학생을 위한 소규모 수업을 의무화하지 않는 정부의 복학 계획에 점점 더 불안하고 좌절감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나와 더욱 불안함이 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