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날씨] 화요일, 강한 돌풍 동반한 비…'찜통더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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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토론토 날씨] 화요일, 강한 돌풍 동반한 비…'찜통더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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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ysop 댓글 0건 조회 1,764회 작성일 22-07-0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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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부가 이번주 토론토 날씨 예보를 발표했습니다. 7월 5일 화요일 예보에서는 강풍, 뇌우, 후덥지근한 더위가 다가올 예정인데요. 오전에는 40% 확률로 소나기가 발생하고 이른 오후에는 뇌우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예상되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에 이를 예정입니다. 자외선 지수가 6에 도달하며 높은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오후에 이르면, 시속 30-50킬로미터의 큰 돌풍이 강하게 불어오기 시작하여 이른 저녁에 점차 잦아들 예정입니다. 웨더네트워크에 따르면 최고 시속 50km의 돌풍은 우산이나 큰 나뭇가지를 부러트리기에 충분한 강도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환경부는 아직 폭염주의보를 발령하지 않았지만, 화요일 이른 아침 발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온은 어지러움이나 실신, 메스꺼움이나 구토, 두통, 빠른 호흡과 심장 박동, 극심한 갈증이나 배뇨 감소와 같은 증상을 포함하는 열 관련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토론토시는 이런 증상을 겪는 주민들에게 하루빨리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시원한 액체를 마시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영장, 쇼핑몰, 레크리에이션 센터, 스플래시 패드, 도서관 및 연중무휴 쉼터 등 시에서 운영하는 여러 더위 완화 대책 공간을 이용할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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