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먹는데 $1,500불을 페이 받는다고? - 토론토 핫한 써머잡으로 등극

햄버거 먹는데 $1,500불을 페이 받는다고? - 토론토 핫한 써머잡으로 등극

지난 번 한 섬유 유연제 회사와 토론토의 캐스팅 회사가 협업하는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 수천 달러를 지급했던 동일한 캐스팅 회사가 또 한 번 파격적인 제안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는 모습을 촬영해 틱톡 비디오를 만드는 것인데요. 별다른 지시사항 없이 본인의 재능을 살려 흥미로운 개그 요소 등을 첨가해 먹는 모습을 찍고 틱톡 영상으로 올리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일이라서 더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작업 진행을 위해서는 특별한 학업이나 기타 경력은 필요하지 않지만 18세에서 24세 까지만 지원할 수 있다고 하니 나이 제한을 제외하고는 성별이나 직업에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하고 간단히 먹는 모습만 촬영하면 되는 심플한 잡으로, 선택되는 지원자는 $1,500 불의 금액을 지급받게 됩니다. 

쇼트 폼 비디오 컨텐츠 플랫폼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틱톡을 통해 공개되며, 캐스팅 회사와 협력하여 큰 파급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다재 다능한 끼를 가진 크리에이터로 전문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인기리에 지원이 접수되고 있으며, 지원 마감일은 다가오는 8월5일 오전 9시에 마감됩니다. 

영상 작업 경험이 없더라도, 간단한 촬영 가이드 툴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신청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