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평균 주택가격, 내년 말까지 최고치에서 25% 떨어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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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평균 주택가격, 내년 말까지 최고치에서 25% 떨어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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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MissB 댓글 0건 조회 1,670회 작성일 22-08-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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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평균 주택가격이 내년 말까지, 2월 최고치에서 25%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3월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이후, 캐나다 전역의 주택시장이 상당히 둔화되었는데요. 캐나다 부동산 협회 자료에 따르면, 매매량은 급감했으며 평균 집값은 2월부터 6월까지 18.5% 하락했습니다. 


지난 5월, Desjardins 그룹은 올해 2월부터 2023년 말까지 평균 가격이 15%하락 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재 20%에서 25%의 하락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 수치를 수정했습니다. Desjardins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예상보다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하여 올해 말에는 3.25%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팬데믹 첫 2년 동안, 주택 가격 상승폭이 가장 컸던 지역들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일 것이라는데 동의하고 있는데요. 2020년부터 2022년 초까지, 집값이 80% 오른 토론토 교외 및 온타리오 작은 도시와 같은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큰 하락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Desjardins는 많은 직장인이 사무실로 복귀함에 따라, 비교적 저렴한 외곽 지역에 사는 것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별로의 예상하는 집값의 평균 하락치는 뉴브런즈윅 29%, 노바스코샤 27%,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25%,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에서 11%로 전망했습니다. 온타리오주에서는 평균 24%의 하락을 예상하며, 토론토에서는 22%, 나머지 지역에서는 27%의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22%, 퀘벡주 17%, 매니토바에서 14%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알버타주와 사스카추완주는 한 자릿수 하락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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