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 정부, 온타리오 주에 의료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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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2,893회 작성일 21-04-2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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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정부, 온타리오 주에 의료진 지원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제3 차 코로나19 유행에 맞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온타리오 주에 긴급 지원을 하겠다 밝혔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의료진 및 장비 등을 지원하겠다”며 “코로나19와의 싸움은 각개전투가 아닌 서로 힘을 합쳐서 이겨내야 한다. 어떤 주든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모두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원 인력은 가장 상황이 심각한 광역 토론토 일대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 그리고 노바 스코샤 주에서 지원 가능한 인력 및 장비를 준비하고 있으며, 노스웨스트 준주와 유콘 준주, 그리고 뉴브런즈윅 주 역시 지원 가능한 방법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캐나다 연방 정부는 "이번 지원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부담한다"며, "또 빠르게 코로나19가 전파되는 위험 지역에 신속 검사 진단 키트를 추가로 전달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또 적십자회에서도 이동식 백신 접종팀을 꾸려 언제든 온타리오 주의 요청에 응답할 준비를 마쳤다고도 전했습니다.


온타리오 주는 21일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가 4212명이 나왔으며, 누적 확진자 수 42만 9123명, 누적 사망자 수 760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사진= 저스틴 트뤼도 총리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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