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경 지역 거주민, 미국에서 백신 접종 후 방역 면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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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국경 지역 거주민, 미국에서 백신 접종 후 방역 면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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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3,063회 작성일 21-05-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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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캐나다 거주민들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러 미국으로 갈 수 있으며, 간단한 조건을 충족한다면 돌아오는 길에 방역 또한 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에는 의료적으로 접종이 필요하다는 캐나다 공인 의료 사업자로부터 받은 메모와 미국 공인 백신 사업자가 작성한 서면 증명이 포함됩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공급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많은 지역에서 유통이 활발하지 않고 연령 및 기타 자격 제한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기에 이 면제로 인해 차를 통해 미국에 접근할 수 있는 국경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백신을 빨리 맞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 면제가 미국에서 쇼핑이나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결국 어떤 이유에서든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만 가능하고, 어딘가를 돌아다닐 수도 들리실 수도 없습니다. 또한, 면제를 받으려면 개인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지만, 지원자 한 명을 동승할 수 있습니다. 격리 면제 대상 여행자는 백신 접종 후 돌아와서도 공공장소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14일 동안 가까운 연락처와 방문 장소의 목록을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캐나다 보건국은 미국 국경 요원들이 입국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갖고 있으며, 검역 면제에 대한 최종 결정을 위해 캐나다 국경 서비스 요원에게 필요한 서류를 제공하는 것은 여행자의 몫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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