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 나온 1세대 아이폰, 예상 낙찰가격 5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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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매에 나온 1세대 아이폰, 예상 낙찰가격 5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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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321회 작성일 23-02-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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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나온 1세대 아이폰, 예상 낙찰가격 5만 달러 


2007년 출시된 미개봉 1세대 아이폰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원래 599달러에 판매되었던 최초의 아이폰은 초기 애플사의 3.5인치 화면과 2메가픽셀 카메라, 4GB와 8GB의 저장 옵션, 인터넷 기능, 아이튠즈를 제공했습니다. 앱 스토어가 없고 2G 네트워크에서 실행되며 AT&T의 네트워크에 독점적이었습니다.


화장품 타투 아티스트 카렌 그린은 2007년 8GB 버전을 선물받았으며 박스를 절대 열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그린과 같은 또 다른 미개봉 1세대 아이폰이 지난 10월에 마감된 LCG 옥션의 상장에서 39,000달러 이상에 경매되었습니다. LCG 옥션도 그린의 전화기를 상장하고 있으며 입찰가는 2,500달러였습니다. 


그린은 지난해 10월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던 미개봉 아이폰 1세대 제품이 LCG 옥션에서 3만9000달러에 팔리는 것을 보고 자신도 옥션 회사에 연락을 해 아이폰을 경매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폰의 최저 입찰가는 2500달러이지만 외신들은 최종 낙찰가는 5만 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린의 아이폰은 8G 대용량 모델인데다 완벽한 미개봉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경매는 19일까지 진행됩니다.


아이폰은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소통하고, 결제하고, 일을 하고, 사진을 찍고, 심지어 아침에 일어나는 방식까지 바꾸었습니다. 그것은 수십 개의 산업(캠코더, MP3 플레이어, 플립 폰)을 죽이고 더 많은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2007년 애플의 연례 맥월드 엑스포에서 연설하면서, 당시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우리는 오늘 함께 역사를 만들 것"라고 그의 발표를 시작했다습니다. 잡스는 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아이팟, 전화기, 그리고 그가 "인터넷 통신기"라고 부르는 것을 특징으로 할 "혁명적인 휴대폰"이라고 불렀습니다. 


(사진=LCG A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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