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에 벌써 봄기운이? 다음주 높은 기온 이어져

온타리오 주의 일기 예보에 따르면 다음 주 온타리오주 전역에서 봄과 같은 따뜻한 날씨를 경험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토론토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일도 가능해질 전망인데요. The Weather Network(TWN)에 따르면, 특히 토론토의 날씨는 다가오는 일요일부터 낮 기온이 한 자릿수 중반에 이르러 일주일 내내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적으로 2월 중순에 영하의 기온을 기록해 온 것을 생각하며, 이러한 이른 봄기운은 GTA에서는 이례적인 일입니다. 

윈저와 같은 남부 지역은 수요일까지 기온이 15도까지 올라가며 앞으로 며칠 안에 여름 날씨를 느낄 수 있을 예정입니다. 런던도 마찬가지로 기온이 두 자릿수까지 치솟을 예정이나 가벼운 비가 예상되어 있어 야외를 즐기려는 주민들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다음 주에는 따듯한 기온으로 이른 봄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인만큼 다수의 지역에서는 잦은 비가 내리며 불안정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