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다이어트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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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1,897회 작성일 18-01-19 15:20본문
다이어트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내가 다이어트를 왜 하고 있지?’, ‘난 아직도 예뻐지려면 멀은 것 같아...’,
후... 난 언제쯤 저 사람처럼 몸매가 예뻐질까?’ 다이어트 중 정체기가 찾아오거나 극심한 슬럼프가 찾아왔을 땐 자존감이 바닥 저 밑까지 떨어지고, 다이어트마저 벅차고 힘들어집니다. 이번 호에서는 그런 순간에 해볼 수 있는 ‘양가감정’ 훈련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Q. '양가감정'이란 무엇인가요?
‘양가감정’ 이란 두 가지의 모순된 마음이 공존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애증의 감정처럼 다이어트나 운동, 식단에 대해서도 하고 싶으면서도 하기 싫은 내가 나를 알 수가 없는 것만 같은 양가감정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양가감정 훈련법을 해보는 거예요. 아래 순서대로 지금 바로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것
좋은 점
• 살과 부기가 빠져 보기 좋다.
• 사이즈가 줄어들고 원하는 옷을 살 수 있다.
•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다.
• 부지런해지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긴다.
나쁜 점
• 먹고 싶은 것을 먹지 못해 괴롭다.
• 다른 사람들이 먹는 걸 보면 못 먹는마음에 서럽다.
• 운동이 너무 귀찮고 힘이 든다.
• 면역력이 떨어져 몸이 아플 때가 생긴다.
• 변비가 생겨 괴롭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것
좋은 점
• 먹고 싶은 걸 다 먹을 수 있다.
• 운동을 하지 않아 몸이 편하다.
• 먹고 싶은 걸 다 먹으니 변비가 없다.
• 체중계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다.
나쁜 점
• 해야 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아 괴롭다.
• 옷 사기가 싫다.
• 사람들 앞에 나가기가 싫다.
• 엄마가 살 빼라고 잔소리를 하면 위축된다.
• 게으른 내 모습이 둔하게 느껴진다.
• 자극적인 음식들로 배가 아프다.
다이어트를 계속했을 때의 좋은 점, 나쁜 점을 적어보고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을 때의 좋은 점, 나쁜 점을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각각의 감정에 대해 좋은 점, 나쁜 점을 적어 구분해보고 정리를 시작하다 보면 머릿속에 마구잡이 식으로 쌓였던 고민이 싸악 제 자리를 찾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널브러져 있던 생각들을 글로 적으면서 정리하다 보면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 게 나한테 더 좋은 건지 이성적으로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종이에 적음으로써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볼 수 있게 되는 셈인 거죠.
혹시 지금 다이어트 슬럼프, 혹은 인생에서의 슬럼프가 찾아왔다면 양가감정 훈련법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나 다이어트해야 하는데...’라며 무조건 나를 설득하고, 자책하는 것보다 양가감정 훈련법으로 느리지만 조금씩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CBM PRESS TORONTO 1월호, 2019
컬럼제공 : 다이어트NO.1 정보 채널, 다노
(www.dano.me | www.facebook.com/dietnote)
Copyright© 2014-2019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내가 다이어트를 왜 하고 있지?’, ‘난 아직도 예뻐지려면 멀은 것 같아...’,
후... 난 언제쯤 저 사람처럼 몸매가 예뻐질까?’ 다이어트 중 정체기가 찾아오거나 극심한 슬럼프가 찾아왔을 땐 자존감이 바닥 저 밑까지 떨어지고, 다이어트마저 벅차고 힘들어집니다. 이번 호에서는 그런 순간에 해볼 수 있는 ‘양가감정’ 훈련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Q. '양가감정'이란 무엇인가요?
‘양가감정’ 이란 두 가지의 모순된 마음이 공존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애증의 감정처럼 다이어트나 운동, 식단에 대해서도 하고 싶으면서도 하기 싫은 내가 나를 알 수가 없는 것만 같은 양가감정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양가감정 훈련법을 해보는 거예요. 아래 순서대로 지금 바로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것
좋은 점
• 살과 부기가 빠져 보기 좋다.
• 사이즈가 줄어들고 원하는 옷을 살 수 있다.
•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다.
• 부지런해지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긴다.
나쁜 점
• 먹고 싶은 것을 먹지 못해 괴롭다.
• 다른 사람들이 먹는 걸 보면 못 먹는마음에 서럽다.
• 운동이 너무 귀찮고 힘이 든다.
• 면역력이 떨어져 몸이 아플 때가 생긴다.
• 변비가 생겨 괴롭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것
• 먹고 싶은 걸 다 먹을 수 있다.
• 운동을 하지 않아 몸이 편하다.
• 먹고 싶은 걸 다 먹으니 변비가 없다.
• 체중계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다.
나쁜 점
• 해야 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아 괴롭다.
• 옷 사기가 싫다.
• 사람들 앞에 나가기가 싫다.
• 엄마가 살 빼라고 잔소리를 하면 위축된다.
• 게으른 내 모습이 둔하게 느껴진다.
• 자극적인 음식들로 배가 아프다.
다이어트를 계속했을 때의 좋은 점, 나쁜 점을 적어보고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을 때의 좋은 점, 나쁜 점을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각각의 감정에 대해 좋은 점, 나쁜 점을 적어 구분해보고 정리를 시작하다 보면 머릿속에 마구잡이 식으로 쌓였던 고민이 싸악 제 자리를 찾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널브러져 있던 생각들을 글로 적으면서 정리하다 보면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 게 나한테 더 좋은 건지 이성적으로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종이에 적음으로써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볼 수 있게 되는 셈인 거죠.
혹시 지금 다이어트 슬럼프, 혹은 인생에서의 슬럼프가 찾아왔다면 양가감정 훈련법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나 다이어트해야 하는데...’라며 무조건 나를 설득하고, 자책하는 것보다 양가감정 훈련법으로 느리지만 조금씩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CBM PRESS TORONTO 1월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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