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다이어트 새해의 결심!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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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1,495회 작성일 18-01-05 14:08본문
다이어트 새해의 결심! #금연
새해만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다짐을 시작합니다. 그중에서도 아마 가장 많은 사람이 하고자 하는 것이 '다이어트'와 '금연' 아닐까 싶은데요. 2019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들의 다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CBM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준비해봤습니다!
금연을 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
·백해무익
당연한 이유이지만 어쩌면 가장 등한시되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혈압과 심박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호흡이 쉬워지고, 심장 마비의 위협에서 벗어나는 든 백해무익한 담배를 끊는 것은 건강의 가장 첫 번째 이유이죠.
·아이들을 위해
자녀를 가질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나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아마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 것입니다. 특히 부모가 흡연자일 경우 간접흡연의 안 좋은 영향은 물론, 아이가 성인이 됐을 때 흡연 가능성도 3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이죠.
금연이 힘든 이유
·니코틴 중독
긴장과 감정적인 불편을 해소하는 데 있어서 약물에 의존하는 상태 즉, 대부분의 흡연자들이 니코틴 중독인 상태인데요. 이미 몸과 마음이 니코틴에 의존하는 상태가 돼버렸으니 그것을 끊기가 굉장히 힘들죠.
금연의 필수요소
·의지보다 전략
새해가 되면 '담배를 끊겠어!'라고 외치는 사람이 엄청 많아지지만 그 의지 하나만을 가지고 금연을 시작한 사람들 중에서 실질적으로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은 5% 미만에 불구하기 때문이죠.
·금연패치
금연패치는 적당량의 니코틴을 패치를 통해 몸에 공급해 흡연에 대한 욕구를 조금 더 줄여주는데요. 실제로 효과도 있고, 금연 전략을 세우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가장 유용한 방법이라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게다가 평소 흡연량에 따라 패치에 있는 니코틴 함량을 조정할 수 있으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흡연 충동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흡연 충동 억제'입니다. 3-4일 정도 금연을 잘하고 있다가도 갑작스럽게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흡연 충동을 버티지 못해 금연을 실패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금연 껌, 금연 보조제, 사탕 등을 먹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동작 혹은 산책을 하시면 흡연 충동을 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공식선언
부모님, 여자친구, 아내, 자녀 등 자신을 신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식적으로 금연을 선언해 보세요. 자신의 의지를 공표하고 그것을 지켜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당신은 더욱 믿음직한 사람이 될 수 있고, 자신 스스로의 금연 의지에 대해 자신감이 생겨 금연을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술 멀리하기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흡연의 충동은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모릅니다. 맨정신에서도 버티기 힘든 흡연의 충동을 과연 술 취한 상태에서는 얼마나 더 잘 버틸 수 있을까요? 게다가 같이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흡연자들이라면? 네 술은 가능한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금연을 시작한 지 1년이 되지 않았다면 더더욱 말이죠.
2019년 금연은 꼭 하자
·끊기(X), 참기(O)
사실 담배는 어쩌면 '끊는다'라기보다는 '참는다'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듯합니다. 몇 개월을 잘 참다가도 갑작스러운 분위기에 취해, 혹은 주변에 있는 흡연자들로 인해서 잊고 있었던 흡연의 욕구가 엄청나게 솟구칠 때가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이죠. 이런 흡연 욕구는 여전히 남아있고, 우리의 뇌에서는 니코틴에 의존하던 그 나쁜 습관이 잠재적으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죠.
·전자담배 도움이 될까?
담배의 해로움이 본격적으로 알려지면서 전자담배 시장이 어마어마하게 형성되어있는 지금, 과연 전자담배는 정말 금연에 도움이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의과대 공공의료, 정신과 조나단 파울드 교수 연구팀은 온라인으로 3600명의 조사를 진행하였는데요. 그 결과로는 흡연의 빈도는 별 차이가 없었으나 담배에 대한 의존도는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아침에 일어나서 첫 담배를 피우기까지 일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27분이 걸렸던 반면, 전자담배 사용자는 45분이 걸렸고, 담배를 피울 수 없는 상황에서 느껴지는 불안감과 신경과민 현상이 일반 담배를 피우는 대상자에서 90%,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사람에게서는 25%만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아직 확실히 "전자담배가 낫다"라고 확정 지을만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금연을 위해서 여러 방면에서 도움이 되고 있는 듯합니다.
·담배 끊은 사람 = 독한 사람
어떤 이들은 담배를 끊은 사람을 보고 독하다고 합니다. 어쩌면 독한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지만, 조금 더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아침 담배를 대신해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주변에서 '담배 냄새나'라고 말하며 당신을 멀리하는 사람을 줄어들게 만들기 때문이죠. 금연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주변에게도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줄 것입니다. 올 2019년에는 금연을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이에 성공하여 조금 더 건강한 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CBM PRESS TORONTO 1월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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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만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다짐을 시작합니다. 그중에서도 아마 가장 많은 사람이 하고자 하는 것이 '다이어트'와 '금연' 아닐까 싶은데요. 2019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들의 다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CBM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준비해봤습니다!
금연을 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
·백해무익
당연한 이유이지만 어쩌면 가장 등한시되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혈압과 심박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호흡이 쉬워지고, 심장 마비의 위협에서 벗어나는 든 백해무익한 담배를 끊는 것은 건강의 가장 첫 번째 이유이죠.
·아이들을 위해
자녀를 가질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나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아마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 것입니다. 특히 부모가 흡연자일 경우 간접흡연의 안 좋은 영향은 물론, 아이가 성인이 됐을 때 흡연 가능성도 3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이죠.
금연이 힘든 이유
·니코틴 중독
긴장과 감정적인 불편을 해소하는 데 있어서 약물에 의존하는 상태 즉, 대부분의 흡연자들이 니코틴 중독인 상태인데요. 이미 몸과 마음이 니코틴에 의존하는 상태가 돼버렸으니 그것을 끊기가 굉장히 힘들죠.
금연의 필수요소
·의지보다 전략
새해가 되면 '담배를 끊겠어!'라고 외치는 사람이 엄청 많아지지만 그 의지 하나만을 가지고 금연을 시작한 사람들 중에서 실질적으로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은 5% 미만에 불구하기 때문이죠.
·금연패치
금연패치는 적당량의 니코틴을 패치를 통해 몸에 공급해 흡연에 대한 욕구를 조금 더 줄여주는데요. 실제로 효과도 있고, 금연 전략을 세우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가장 유용한 방법이라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게다가 평소 흡연량에 따라 패치에 있는 니코틴 함량을 조정할 수 있으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흡연 충동
·공식선언
부모님, 여자친구, 아내, 자녀 등 자신을 신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식적으로 금연을 선언해 보세요. 자신의 의지를 공표하고 그것을 지켜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당신은 더욱 믿음직한 사람이 될 수 있고, 자신 스스로의 금연 의지에 대해 자신감이 생겨 금연을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술 멀리하기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흡연의 충동은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모릅니다. 맨정신에서도 버티기 힘든 흡연의 충동을 과연 술 취한 상태에서는 얼마나 더 잘 버틸 수 있을까요? 게다가 같이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흡연자들이라면? 네 술은 가능한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금연을 시작한 지 1년이 되지 않았다면 더더욱 말이죠.
2019년 금연은 꼭 하자
·끊기(X), 참기(O)
사실 담배는 어쩌면 '끊는다'라기보다는 '참는다'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듯합니다. 몇 개월을 잘 참다가도 갑작스러운 분위기에 취해, 혹은 주변에 있는 흡연자들로 인해서 잊고 있었던 흡연의 욕구가 엄청나게 솟구칠 때가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이죠. 이런 흡연 욕구는 여전히 남아있고, 우리의 뇌에서는 니코틴에 의존하던 그 나쁜 습관이 잠재적으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죠.
·전자담배 도움이 될까?
담배의 해로움이 본격적으로 알려지면서 전자담배 시장이 어마어마하게 형성되어있는 지금, 과연 전자담배는 정말 금연에 도움이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의과대 공공의료, 정신과 조나단 파울드 교수 연구팀은 온라인으로 3600명의 조사를 진행하였는데요. 그 결과로는 흡연의 빈도는 별 차이가 없었으나 담배에 대한 의존도는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아침에 일어나서 첫 담배를 피우기까지 일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27분이 걸렸던 반면, 전자담배 사용자는 45분이 걸렸고, 담배를 피울 수 없는 상황에서 느껴지는 불안감과 신경과민 현상이 일반 담배를 피우는 대상자에서 90%,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사람에게서는 25%만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아직 확실히 "전자담배가 낫다"라고 확정 지을만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금연을 위해서 여러 방면에서 도움이 되고 있는 듯합니다.
·담배 끊은 사람 = 독한 사람
어떤 이들은 담배를 끊은 사람을 보고 독하다고 합니다. 어쩌면 독한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지만, 조금 더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아침 담배를 대신해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주변에서 '담배 냄새나'라고 말하며 당신을 멀리하는 사람을 줄어들게 만들기 때문이죠. 금연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주변에게도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줄 것입니다. 올 2019년에는 금연을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이에 성공하여 조금 더 건강한 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CBM PRESS TORONTO 1월호, 2019
Copyright© 2014-2019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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