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1987'영화 토론토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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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lvia 댓글 0건 조회 10,117회 작성일 18-01-02 00:43본문
1987년 민주화 항쟁의 기폭제가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1987' 토론토 개봉예정.
한국 개봉 6일만에 누적 관객수 246만명 돌파.
관람객 평점 9.27, 평론가 평점 8.08.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1987'는1987년 1월 스물두 살의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한 뒤 은폐된 사건을 밝히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등이 출연하며 조연 카메오로 오달수 고창석 강동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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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봉 6일만에 누적 관객수 246만명 돌파.
관람객 평점 9.27, 평론가 평점 8.08.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1987'는1987년 1월 스물두 살의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한 뒤 은폐된 사건을 밝히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등이 출연하며 조연 카메오로 오달수 고창석 강동원 등이 출연한다.
- 1월 12일 금요일
- Cineplex Cinemas Empress Walk
- 5095 Yonge St, North York, ON M2N 6Z4
- (416) 847-0218
- Facebook : https://ko-kr.facebook.com/cjentertainmentusa/
- 웹사이트 : www.cj-entertainm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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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이희준)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처장은 조반장(박희순)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
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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