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의 로망, 캐나다 오로라 여행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Travel 겨울 여행의 로망, 캐나다 오로라 여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5,372회 작성일 17-12-05 11:03

본문

현대인의 평균 수명을 아시나요? 이제 대부분 현대인의 평균수명이 80세를 넘기게 되면서(거주지에 따라 차이 존재) 누구나 더욱 가치 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찾게 되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굳이 일부러 생각하려 하지 않아도 어릴 적 방문했던 여행지나 새로운 나라에서 만났던 친구들과 같이, 아련하면서도 보석과 같은 귀한 추억들이 언제나 삶의 활력을 얻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여행의 진짜 묘미는, 다녀 온 이후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다양한 사진을 제가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지만 실제 그 장소의 광활함과 사람들의 호흡소리, 차갑거나 깨끗하거나 그 곳만의 고유한 냄새... 아직까지는 우리 인간의 기술로 이 모든 것을 사진에 담기는 불가능합니다. 여행, 그 도전을 통해 만나보게 되는 광활한 자연의 매력, 오늘은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로 평가되는 캐나다 오로라 여행에 관하여 여러분께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캐나다 No.1 대도시 토론토. 언제나 다양한 이벤트들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바쁩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전통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세계의 먹거리를 즐기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편입니다. 제 미각의 세계에 늘 새로운 무언가를 경험 시켜 주고 싶기 때문인데요.

부딪히고, 스치고, 마주하고,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토론토는 역시 대도시다운 면모를 보여주지만 "진짜" 보물과 같은 캐나다의 진면모를 발견하시길 원한다면 오늘 소개 해 드리는 캐나다 옐로나이프를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도대체 "오로라"가 뭐길래 사람들이 그렇게 경험하기를 열망할까요?문자적인 의미에서, 오로라는 라틴어로 '새벽'을 뜻합니다. 그 아름다운 광채를 보여줄 수 있는 이유는, 태양에서 방출 된 플라스마 입자가 자석 성질을 가진 지구의 극지방 주변을 둘러싸면서 생긴 붉은 색이나 녹색의 자기 에너지의 띠가 바로 우리 시야에 들어오는 것입니다.이 감탄할만한 오로라는 북극과 남극에 모두 발생하지만 북극을 중심으로 위도 60~80도 지역에서 가장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어디서 이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나구요?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 유콘 준주의 화이트호스에서 매년 황홀한 오로라의 경관을 감동적으로 관측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의 유명 사진 작가들 뿐 아니라 이제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꼭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꼽히는 매력적인 명소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캐나다 오로라 관측 부분에 있어 미국항공우주국 NASA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인 노스트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를 여러분께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특히, 매년 황홀한 오로라의 경관을 선사하는 최고의 오로라 여행지로써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여행의 경비도 만만치 않은데 가능하다면 확실하게 멋진 모습을 관광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도 우리 여행자가 선택해야 할 몫이겠죠? 이 부분에 있어서도 제가 옐로나이프를 추천 해 드리는 이유는 통계자료에 의하면 3박체류 기준 오로라를 경험 할 수 있는 수치가 무려 95%에 육박하며 멀리서 살랑거리는 모습이 아닌 바로 내 머리 위에 떨어질 것만 같은 그런 생생하고 가깝게 쏟아지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세계의 유일한 곳이라는 점! 세계의 다른 오로라 관측지들에 비해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최적의 기상 조건을 갖추어 이렇게 만족도 높은 관측이 가능합니다.

밤에 보는 오로라는 그렇다지만, 낮에는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시다구요? 심지어 오로라 관측 구역이 다운타운에서 30분밖에 떨어지지 않아 낮시간이나 초저녁 시간에는 시티의 매력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캐나다의 청정 먹거리와 특유의 친절함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뿐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까지아주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로망이자 꿈이기도 한 특별한 경험, 개썰매 체험 및 몰아보기가 바로 이 곳 옐로나이프에서 가능합니다. 달리는 것을 즐기는 썰매개들의 친근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역시 가장 인기 있는 액티비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전문 개썰매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돌아보는 코스가 진행되어 위험요소에 대한 걱정 없이 충분히 야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당신의 평생에 보석과 같은 추억으로 남을 귀중한 캐나다 오로라 여행!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올 겨울 떠나보세요! 평생의 기억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언제나 간직하실 수 있을거예요!

 
본 포스팅은 주한 캐나다 관광청과 함께합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35건 8 페이지
토론토 라이프 목록

TRAVEL PLANNER 볼리비아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5-13, 조회: 3133
죽기전에 가봐야 하는 50곳에 뽑힌 유우니 사막이 있는 남미의 신비로운 나라 볼리비아 남아메리카의 정중앙에 위치했으며 전쟁의 역사로 바다를 품지 못한 나라 볼리비아! 경제 여건과 치안이 다른 나라에 비교해 좋지는 않지만, 과거 잉카제국의 영토로써 다채로운 볼거리와 우유니 소금 사막 같은 신비한 자연풍광을 가지고 있어...

5월 5일 오픈! 미리 보는 "나이아가라 혼블로어 크루즈"

작성자: 햇지, 작성일: 05-03, 조회: 4478
기나긴 겨울이 지나 드디어 나이아가라 크루즈가 5월 5일 오픈합니다. "나이아가라 혼블로어 크루즈 (구 안개속에 숙녀호)" 생생한 후기와 꿀팁으로 미리 만나보세요!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최고의 꿀잼, 혼블로어 크루즈가 5월 5일 이번주 주말부터 시작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앞까지 갈 수 있는 혼블...

4월 토버모리 풍경, 겨울에 어디까지 가봤니?

작성자: 햇지, 작성일: 05-02, 조회: 3806
캐나다 여행 필수코스 토버모리 4월에 찾으면 어떤 풍경일까요? 올해는 토론토도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을 정도로 겨울이 길어졌는데요, 여행시즌이 다가오면서 토버모리를 조금이라도 빨리 가보고 싶어서 물어보는 분들이 계셔서 공개하는 토버모리의 4월 중순 풍경입니다! :)   토버모리는 온타리오 ...

오타와 튤립축제 당일치기 봄나들이 가즈아~!

작성자: 햇지, 작성일: 05-02, 조회: 5286
5월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바로 캐나다 오타와 튤립축제에요! 5월초쯤 토론토 하이파크에서 벚꽃이 피고, 빅토리아데이 연휴가 다가오면 그 때가 바로 오타와 튤립축제 기간이랍니다. 때론 같은 패턴이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매년 같은 시기, 같은 장소를 해마다 담을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어요~ ...

토론토→뉴욕 최저가 항공권 검색 및 구매 TIP

작성자: 햇지, 작성일: 05-02, 조회: 2898
뉴욕 여행의 첫 단추, 항공권을 사야 겠죠? 토론토 → 뉴욕 최저가 항공권 검색 및 구매 꿀팁 알려드릴게요! 현직 여행사 직원이지만 에디터로서 말씀드리면.. 토론토-뉴욕 왕복은 여행사 구매하지 마시고 온라인 직접 구매하시는 게 저렴해요! 아주 희박한 가능성으로 여행사가 쌀 수 있으나 통상적으로 여행사 금액은 발...

Travel Planner 미국 뉴욕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4-20, 조회: 3773
Travel Planner 미국 뉴욕 세계의 트랜드가 시작되는곳!  콘크리트 정글 미국 뉴욕으로 떠나보세요! 애플 같은 세계 기업이 밀집된 글로벌 도시 ‘뉴욕’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뉴욕 특유의 감성이 짙게 깔려있으며 도시의 복잡하고 바쁜 생활과 공원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처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Travel Planner 스페인 마드리드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3-17, 조회: 7064
Travel Planner 스페인 마드리드 정열의 탱고와 투우의 고장! 스페인에서 즐기는 여유와 낭만의 휴가를 계획해보세요. 스페인은 ‘에스파냐’ 또는 ‘이베리아’라는 옛 이름과 함께 불리는 나라입니다. 서쪽으로는 포르투갈이, 북쪽으로는 프랑스가 있습니다. 수도인 마드리드에는 전 세계 축구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에어 캐나다, 난기류에 부상자 생겨 토론토로 회항

작성자: Hannah, 작성일: 02-21, 조회: 2301
요즘들어 비행기 사고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는것 같은데요. 토론토에서 코스타리카 산호세로 향하던 비행기가 심한 난기류를 만나 승무원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있어서 에어캐나다가 급하게 토론토로 회항하고 다친 승무원들은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하네요. 최근들어 일때문에 에어 캐나다를 타고 5시간 이상 비행기에 탑승한...

Travel Planner 대한민국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2-06, 조회: 1899
K-POP, K-Beauty등 최근 트랜드 리더로 떠오르는, 한국에서 설날 맞이 해보세요! 대한민국은 토론토에 사는 한인들에겐 모국이기에 더욱더 가고싶은 곳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매 해마다 트랜드가 빠르게 바뀌고 유행에 민감한 한국은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진출할만큼 인기있는 시장입니다. 최근에는 케이...

Travel Planner, 아이슬란드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1-27, 조회: 2476
Travel Planner, 아이슬란드 마치 영화 속 같은 신비로운 나라, 4계절이 다보이는 아름다운 자연의 웅장함을 느껴보세요. 아이슬란드의 정식 명칭은 “아이슬란드공화국”입니다. 국토의 약 79%가 빙하, 호수, 용암지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낮은 인구수와 인구 밀도를 보여주는 나라입니다. 자연...

캐나다 여권의 파워랭킹은 과연 몇위?

작성자: Eric, 작성일: 01-06, 조회: 2377
비자 제한지수에 대해서 이야기 들어보신 분들 계신가요? 비자 없이 얼마나 많은 국가를 여행할 수 있는가에 대한 2018년 서베이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Passport Index에 따르면 올해 캐나다 여권의 파워 랭킹이 2단계 뛰어올라 4위를 차지했습니다. 여권의 파워랭킹은 국가의 외교력을 반증하는 것으로도 볼 ...

Nordik Spa, 오타와 인근 첼시 야외 스파 겨울 여행

작성자: 햇지, 작성일: 01-03, 조회: 6463
Nordik Spa, 오타와 인근 첼시 야외 스파 겨울 여행 오타와 여행으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야외 스파 노르딕(Nordik)에 다녀 왔어요! 오타와 인근 차로 20분 거리 첼시에 위치한 노르딕 스파 온천은 소문대로 시설이 잘 되어 있을 뿐 아니라, 하루 종일 놀아도 즐길 수 있도록 부대시설도 잘 되어 있고, 야...

캐나다의 아름다운 문화수도 몬트리올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12-29, 조회: 3102
캐나다의 아름다운 문화수도 몬트리올 캐나다 제 2의 도시이자, 퀘벡 주 최대 규모의 도시인 몬트리올은 375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로 캐나다 역사보다 더 긴 시간 동안 뿌리를 내리고 번성한 도시입니다. 한국에서는 올림픽 개최지로도 유명하며, 또 유명 보드게임인 부루마불에 등장하는 도시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광역 ...

무지개가 끝나는 곳, 멕시코 칸쿤에서의 일주일 | 7박8일 여행 플래너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12-29, 조회: 9704
무지개가 끝나는 곳, 멕시코 칸쿤에서의 일주일 7박8일 여행 플래너 최근 한국에서 새로운 신혼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멕시코 칸쿤은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쉽게 갈 수 있는 휴양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겨울이 긴 캐나다에서는 12월~2월이 칸쿤여행의 성수기로 캐나다와 반대로 따뜻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남녀노소 모두에게 환영받는 캐나다의 겨울 스포츠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12-25, 조회: 3078
남녀노소 모두에게 환영받는 캐나다의 겨울 스포츠 스노우 튜빙 캐나다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긴 겨울 동안 즐길 수 있는 눈을 이용한 다양한 스포츠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장소들은 캐나다의 '스노우 튜빙(Snow Tubing)'을 즐기기 위한 곳들입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캐나다가 선정한 캐나다의...

겨울 여행의 로망, 캐나다 오로라 여행

작성자: Editor Daniel S…, 작성일: 12-05, 조회: 5373
현대인의 평균 수명을 아시나요? 이제 대부분 현대인의 평균수명이 80세를 넘기게 되면서(거주지에 따라 차이 존재) 누구나 더욱 가치 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찾게 되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굳이 일부러 생각하려 하지 않아도 어릴 적 방문했던 여행지나 새로운 나라에서 만났던 친구들과 같이, 아련하면서도 보석과 같은...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