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가을에 떠나기 좋은 Corn Maze/Cas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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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_HN 댓글 0건 조회 2,557회 작성일 17-10-20 15:29본문
https://cbmpress.com/toronto/%EA%B0%80%EC%9D%84-%ED%92%8D%EA%B2%BD-%EB%B3%B4%EA%B8%B0-%EC%A2%8B%EC%9D%80-%EB%8D%98%EB%8B%A4%EC%8A%A4-%ED%94%BC%ED%81%AC-1%ED%83%84/
토론토에서 해밀턴까지 갔는데 던다스 피크만 보고 오기에는 무언가 아쉬움이 남아서 친구들과 던다스 피크에서 차로 3분거리에 있는 콘 메이지도 함께 해보기로 했어요.
콘 메이지 입구에 들어서니 호박으로 목표물을 맞추는 게임도 있고 콘 메이지도 할 수 있고 동물들을 볼 수도 있고 맛있는 것도 먹을수 있더라고요. 이것저것 할 수 있는게 많아서 좋았어요. 여기도 역시나 화장실은 간이 화장실이고 모든 금액은 캐쉬로 밖에 결제가 안되니 꼭 준비해가세요.
여기서부터가 콘 메이지 입구인데요. 콘메이지 들어가기 전에 입장료를 내면 미로 지도를 주는데 미로 지도를 보면서 18군데의 장소를 찾아 코드를 찾고 그 코드를 풀면 나중에 선물을 주는 형식으로 진행되더라고요. 18군데 중에 12군데는 지도에 표시가 되어있고 6군데는 숨겨져 있는 장소에요.
입구에서 시작되는 코드적기. 이렇게 체크포인트 1번의 코드는 공개가 되었네요. Code "B2". 사실 친구들이랑 저는 처음에 미로 지도 볼 줄 몰라서 그냥 막 돌아다녔는데 너무 커서 하루종일 걸릴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봤더니 지도 보는 방법이 있었다는걸 안 사실은 안 비밀이에요. 여하튼 처음에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는 바람에 숨겨져있는 코드장소 6군데 중 4군데를 다 찾았어서 1시간가량 이리저리 방황했지만 이득은 있었어요.
중간에 걸어다니다가 옥수수 알갱이가 보이는 옥수수가 있길래 하나 찍었는데 정말 노오란 색으로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열심히 길을 헤매다 보니 계단위로 올라가서 옥수수 밭을 볼 수 있는 체크포인트가 있었는데 정말 끝도 없어요. 엄청난 크기더라고요
모든 체크 포인트를 사진으로 다 찍긴 했지만 모두다 공개하면 재미없으니 하나만 더 공개할께요. 체크 포인트 5번의 코드는 "C1" 이네요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 또 다른체크포인트에 들려서 입장 스탬프와 함께 한장 찍었어요
지나가다가 반쯤 벗겨진 옥수수가 있었는데 아직 익지도 않은 옥수수가 이렇게 맛있어 보여도 되나, 가져가고 싶다 할정도로 노란색을 띄고 있었어요.
지나다니는 미로는 이런 모습인데요. 이게 위에서 찍어서 높아보이지 않는 것 뿐이지 실제로 내려가서 옆으로 보면
높습니다! 요새 할로윈 시즌이라 저녁마다 할로윈 파티 한다는데 여기서 큰 도끼/칼 들고 서있는 스크림 같은 애들 보면 기절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마지막에는 부슬부슬 비가 내려서 종이가 다 젖었네요. 미로는 검은 선이 길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에 너무 힘들어서 다 찾았는데 숨겨져 있는 체크 포인트인 2번만 답을 몰랐어가지고 지나다니는 사람들마다 물어봤어요. 코드 교환하자고~ 거의 포기직전!! 친절한 아저씨가 "Cheater" 이라고 외치면서 코드 교환이 아니라 2번 코드를 알려주셨어서 다 쓰고 미로를 나왔는데요.
이 코드를 보면서 문장을 만들면 완성이에요~ 몇개는 못찾아도 짐작해서 만들수 있는 문장이었어서 조금 허무했어요. 그렇게 2시간 30분정도 걸으면서 옥수수 미로 게임을끝내고 간단한 선물을 받고 바로 옆에 있는 카지노로 향했어요
차로 단 1분거리에 있는 카지노에요.
카지노 도착하자 마자 카드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만들었더니 $5.00 무료 플레이 쿠폰을 주어서 $5만 쓰고 나왔어요. 다음번에 오면 $10 무료쿠폰 준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나야가라가 아닌 다른 카지노에서 처음 들어가봤어요
나야가라처럼 큰 카지노가 아니라 동네 카지노여서 딜러들이랑 플레이 할 수 있는 건 없고 모두다 기계들이었어요.
생애 두번째 카지노라 아무것도 몰라서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가 플레이하던 거 따라했어요
쿠폰 넣고 배팅만 누르면 자동적으로 플레이가 되더라구요. 이기는 방법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는 건 또다시 안 비밀이에요
화면은 이렇게 생겼는데 막 돌아가더니 어느덧 $4을 땄더라고요. 하지만 금방 10분만에 게임 오버했어요.
그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려고 하는데 카지노 이층에 무언가 있길래 올라가봤더니 경마장이더라고요. 제가 생각했던 그런 치열한 경쟁의 경마장은 아니었지만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근처에 사과 농장이 있어서 사과도 따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건 포기했지만 알차게 놀다온 느낌이었어요. 이번주 주말 체감 온도도 높고 날씨 좋다고 하는데 더욱 더 추워지기 전에 해밀턴으로 당일치기 여행 어떻신가요?
토론토에서 해밀턴까지 갔는데 던다스 피크만 보고 오기에는 무언가 아쉬움이 남아서 친구들과 던다스 피크에서 차로 3분거리에 있는 콘 메이지도 함께 해보기로 했어요.
콘 메이지 입구에 들어서니 호박으로 목표물을 맞추는 게임도 있고 콘 메이지도 할 수 있고 동물들을 볼 수도 있고 맛있는 것도 먹을수 있더라고요. 이것저것 할 수 있는게 많아서 좋았어요. 여기도 역시나 화장실은 간이 화장실이고 모든 금액은 캐쉬로 밖에 결제가 안되니 꼭 준비해가세요.
여기서부터가 콘 메이지 입구인데요. 콘메이지 들어가기 전에 입장료를 내면 미로 지도를 주는데 미로 지도를 보면서 18군데의 장소를 찾아 코드를 찾고 그 코드를 풀면 나중에 선물을 주는 형식으로 진행되더라고요. 18군데 중에 12군데는 지도에 표시가 되어있고 6군데는 숨겨져 있는 장소에요.
입구에서 시작되는 코드적기. 이렇게 체크포인트 1번의 코드는 공개가 되었네요. Code "B2". 사실 친구들이랑 저는 처음에 미로 지도 볼 줄 몰라서 그냥 막 돌아다녔는데 너무 커서 하루종일 걸릴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봤더니 지도 보는 방법이 있었다는걸 안 사실은 안 비밀이에요. 여하튼 처음에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는 바람에 숨겨져있는 코드장소 6군데 중 4군데를 다 찾았어서 1시간가량 이리저리 방황했지만 이득은 있었어요.
중간에 걸어다니다가 옥수수 알갱이가 보이는 옥수수가 있길래 하나 찍었는데 정말 노오란 색으로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열심히 길을 헤매다 보니 계단위로 올라가서 옥수수 밭을 볼 수 있는 체크포인트가 있었는데 정말 끝도 없어요. 엄청난 크기더라고요
모든 체크 포인트를 사진으로 다 찍긴 했지만 모두다 공개하면 재미없으니 하나만 더 공개할께요. 체크 포인트 5번의 코드는 "C1" 이네요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 또 다른체크포인트에 들려서 입장 스탬프와 함께 한장 찍었어요
지나가다가 반쯤 벗겨진 옥수수가 있었는데 아직 익지도 않은 옥수수가 이렇게 맛있어 보여도 되나, 가져가고 싶다 할정도로 노란색을 띄고 있었어요.
지나다니는 미로는 이런 모습인데요. 이게 위에서 찍어서 높아보이지 않는 것 뿐이지 실제로 내려가서 옆으로 보면
마지막에는 부슬부슬 비가 내려서 종이가 다 젖었네요. 미로는 검은 선이 길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에 너무 힘들어서 다 찾았는데 숨겨져 있는 체크 포인트인 2번만 답을 몰랐어가지고 지나다니는 사람들마다 물어봤어요. 코드 교환하자고~ 거의 포기직전!! 친절한 아저씨가 "Cheater" 이라고 외치면서 코드 교환이 아니라 2번 코드를 알려주셨어서 다 쓰고 미로를 나왔는데요.
이 코드를 보면서 문장을 만들면 완성이에요~ 몇개는 못찾아도 짐작해서 만들수 있는 문장이었어서 조금 허무했어요. 그렇게 2시간 30분정도 걸으면서 옥수수 미로 게임을끝내고 간단한 선물을 받고 바로 옆에 있는 카지노로 향했어요
차로 단 1분거리에 있는 카지노에요.
카지노 도착하자 마자 카드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만들었더니 $5.00 무료 플레이 쿠폰을 주어서 $5만 쓰고 나왔어요. 다음번에 오면 $10 무료쿠폰 준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나야가라가 아닌 다른 카지노에서 처음 들어가봤어요
나야가라처럼 큰 카지노가 아니라 동네 카지노여서 딜러들이랑 플레이 할 수 있는 건 없고 모두다 기계들이었어요.
생애 두번째 카지노라 아무것도 몰라서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가 플레이하던 거 따라했어요
쿠폰 넣고 배팅만 누르면 자동적으로 플레이가 되더라구요. 이기는 방법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는 건 또다시 안 비밀이에요
화면은 이렇게 생겼는데 막 돌아가더니 어느덧 $4을 땄더라고요. 하지만 금방 10분만에 게임 오버했어요.
그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려고 하는데 카지노 이층에 무언가 있길래 올라가봤더니 경마장이더라고요. 제가 생각했던 그런 치열한 경쟁의 경마장은 아니었지만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근처에 사과 농장이 있어서 사과도 따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건 포기했지만 알차게 놀다온 느낌이었어요. 이번주 주말 체감 온도도 높고 날씨 좋다고 하는데 더욱 더 추워지기 전에 해밀턴으로 당일치기 여행 어떻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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