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토론토 단풍여행, 돌셋전망대에서 무스코카 단풍을 한눈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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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지 댓글 0건 조회 6,334회 작성일 17-09-25 22:15본문
토론토 단풍여행, 돌셋전망대에서 무스코카 단풍을 한눈에 담다!
캐나다하면 단풍, 단풍하면 캐나다! 캐나다하면 단풍(메이플)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보통 온타리오주의 단풍 피크시즌은 10월초부터 10월중순까지로 매년 조금씩 일자가 다르지만 북쪽은 기온이 더 빨리 떨어져서 10월초쯤이 피크고 무스코카쪽은 10월중순쯤 피크 혹은 시즌이 끝나는 날이에요.
올해는 9월초쯤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그런지 9월 말이 되기도 전에 알곤퀸 주립공원은 이미 단풍이 피크로 오르고, 무스코카 지역도 돌아오는 주말부터 다음주 주말까지 단풍여행 피크라고 하니 놓칠 수 없죠?
토론토나 온타리오 내 사람들이 가을시즌에 많이 찾는 단풍 명소 중 하나는 돌셋전망대(Dorset Lookout Tower)로, 무스코카지역을 따라 알곤퀸 주립공원의 초입구쯤에 위치한 곳입니다.
알콘퀸 주립공원 캠핑가는 길에 들러서 둘러보기에도 좋아요. 작년에는 단풍시즌에 캠핑할 때 같이 갔었는데, 올해는 주말 당일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어떻게 둘러봐야 할지 모른다면 아래 일정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다녀 봤을 때, 무난하게 둘러보는 일정이에요.
돌셋전망대의 입장료는 차량당 $6이고, 주차장이 한정되어 있고 시간대에 따라 차량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아래 주차하고 타워로 걸어올라가는 사람들도 종종 있었어요. 저희는 전에 갔을 때 한번도 차가 밀린 적이 없어서 그냥 차로 올라갔다가 일차선 도로에 갇혀서 한 30분 넘게 있었던 것 같아요.^^;;
전망대에는 타워가 있는데 타워에 올라가지 않고 그 곳에서 내려다 보기만 해도 호수와 잘 어울어진 전망을 볼 수 있어요. 가을시즌에 인기가 좋지만 여름에도 푸르른 전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답니다.
Peek-a-BOO Rock
돌셋전망대에 돌아다니다 보면 Peek-a-BOO Rock이라고 적힌 표지판이 있고 위처럼 계단이 있어요. 명칭에 대한 유래는 잘 모르겠으나 저기로 걸어가면 가깝고 시원하게 펼쳐진 전경이 기다리고 있죠.
돌셋전망대하면 많이 보셨을 풍경이죠. 바로 Peek-a-BOO-Rock에서 보는 풍경이랍니다
이것이 바로 돌셋 룩아웃 타워에요! 단풍피크의 주말에 찾아서 그런지 타워에 올라가는 줄만해도 어마어마하게 길더라고요. 거의 매년 가고 매년 올라가지만 그래도 올라갈 때 마다 무서워요.
중간층에 올라가면 철망없이 탁트인 풍경을 보지만 가장 높은 곳이 아니라 시야의 탁트임이 부족해요. 쭉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이렇게 철망이 있는 탑에 도착합니다.
타워 꼭대기는 사람들로 꽉차서 엄청 붐볐는데 붕괴되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로 탄탄해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삼삼오오 사람들이 이렇게 서로 멋진 풍경을 담아주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참고로 저 사람들이 사진찍는 곳은 타워 계단 올라오면 철망 안 전망대가 아닌, 끝에 발코니처럼 있는 곳인데 저기가 사진의 명소더라고요! 철망없이 탁 트인 전망에 인물사진 찍기 최고의 장소!
올해도 어김없이 단풍을 보러 돌셋전망대로 갈텐데, 어떤 풍경일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Dorset Lookout Tower (돌셋전망대)
더 많은 캐나다 단풍여행 꿀팁과 명소가 알고 싶다면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https://cbmpress.com/toronto/%EC%BA%90%EB%82%98%EB%8B%A4-%EB%8B%A8%ED%92%8D%EC%97%AC%ED%96%89-%EA%BF%80%ED%8C%81-%EB%B0%8F-%EB%8B%A8%ED%92%8D-%EB%AA%85%EC%86%8C-top5_1/
캐나다하면 단풍, 단풍하면 캐나다! 캐나다하면 단풍(메이플)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보통 온타리오주의 단풍 피크시즌은 10월초부터 10월중순까지로 매년 조금씩 일자가 다르지만 북쪽은 기온이 더 빨리 떨어져서 10월초쯤이 피크고 무스코카쪽은 10월중순쯤 피크 혹은 시즌이 끝나는 날이에요.
올해는 9월초쯤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그런지 9월 말이 되기도 전에 알곤퀸 주립공원은 이미 단풍이 피크로 오르고, 무스코카 지역도 돌아오는 주말부터 다음주 주말까지 단풍여행 피크라고 하니 놓칠 수 없죠?
토론토나 온타리오 내 사람들이 가을시즌에 많이 찾는 단풍 명소 중 하나는 돌셋전망대(Dorset Lookout Tower)로, 무스코카지역을 따라 알곤퀸 주립공원의 초입구쯤에 위치한 곳입니다.
알콘퀸 주립공원 캠핑가는 길에 들러서 둘러보기에도 좋아요. 작년에는 단풍시즌에 캠핑할 때 같이 갔었는데, 올해는 주말 당일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어떻게 둘러봐야 할지 모른다면 아래 일정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다녀 봤을 때, 무난하게 둘러보는 일정이에요.
돌셋전망대의 입장료는 차량당 $6이고, 주차장이 한정되어 있고 시간대에 따라 차량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아래 주차하고 타워로 걸어올라가는 사람들도 종종 있었어요. 저희는 전에 갔을 때 한번도 차가 밀린 적이 없어서 그냥 차로 올라갔다가 일차선 도로에 갇혀서 한 30분 넘게 있었던 것 같아요.^^;;
전망대에는 타워가 있는데 타워에 올라가지 않고 그 곳에서 내려다 보기만 해도 호수와 잘 어울어진 전망을 볼 수 있어요. 가을시즌에 인기가 좋지만 여름에도 푸르른 전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답니다.
Peek-a-BOO Rock
돌셋전망대에 돌아다니다 보면 Peek-a-BOO Rock이라고 적힌 표지판이 있고 위처럼 계단이 있어요. 명칭에 대한 유래는 잘 모르겠으나 저기로 걸어가면 가깝고 시원하게 펼쳐진 전경이 기다리고 있죠.
돌셋전망대하면 많이 보셨을 풍경이죠. 바로 Peek-a-BOO-Rock에서 보는 풍경이랍니다
중간층에 올라가면 철망없이 탁트인 풍경을 보지만 가장 높은 곳이 아니라 시야의 탁트임이 부족해요. 쭉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이렇게 철망이 있는 탑에 도착합니다.
타워 꼭대기는 사람들로 꽉차서 엄청 붐볐는데 붕괴되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로 탄탄해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삼삼오오 사람들이 이렇게 서로 멋진 풍경을 담아주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참고로 저 사람들이 사진찍는 곳은 타워 계단 올라오면 철망 안 전망대가 아닌, 끝에 발코니처럼 있는 곳인데 저기가 사진의 명소더라고요! 철망없이 탁 트인 전망에 인물사진 찍기 최고의 장소!
올해도 어김없이 단풍을 보러 돌셋전망대로 갈텐데, 어떤 풍경일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Dorset Lookout Tower (돌셋전망대)
- 1191 Tower Rd, Highway 35, Dorset, ON P0A 1H0
더 많은 캐나다 단풍여행 꿀팁과 명소가 알고 싶다면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https://cbmpress.com/toronto/%EC%BA%90%EB%82%98%EB%8B%A4-%EB%8B%A8%ED%92%8D%EC%97%AC%ED%96%89-%EA%BF%80%ED%8C%81-%EB%B0%8F-%EB%8B%A8%ED%92%8D-%EB%AA%85%EC%86%8C-top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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