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당일치기 또는 1박2일나들이의 숨은 명소, Sibbald Point Provinci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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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_HN 댓글 0건 조회 4,048회 작성일 17-09-05 11:51본문
당일치기 또는 1박2일나들이의 숨은 명소, 시발드 포인트 파크 ( Sibbald Point Provincial Park )
주말에 부담없이 놀러갈 수 있는, 토론토에서 차로 1시간정도면 가는 시발드 포인트 파크에 대해 소개 하려고 해요.
하루 당일치기 입장료는 $20.00 이었는데요. 여기는 캠프사이트가 위의 지도처럼 엄청 커서,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1박2일로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들어갈 때 입장료 내면서 지도를 안받아와서 다시 나갔다 왔는데 공원이 생각보다 크니 꼭! 입장료 내시면서 지도를 받으세요.
처음에 들어가서 해변가로 들어가봤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물가에 왔으니까 물이 얼마나 맑은지 확인하고 싶어서 물가로 이동해봤는데 물이 맑긴 맑은데 모래사장이라 그런건지 맑은데 맑지 않은 느낌이 들었어요. 예전에 와사가 비치 갔다가 정말 실망했던 적이 있었는데 같은 심코 레이크다 보니 살짝 걱정이 되긴 했지만 일단 저는 사람이 북적대는 걸 좋아하지 않고 더군나다 모래사장보단 돌들이 모여있는 곳을 더 좋아해서 공원 제일 안쪽으로 바로 이동했어요.
정말 다른 곳을 온것처럼 모래사장 해변가와는 다른 풍경이더라구요. 사람도 적어 조용하고~ 여기다 싶어서 일단 자리펴고 앉아서 쉬는데 일정한 간격에 마춰 드드득, 드드득 소리가 나더라고요. 자세히 살펴보니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에서 나는 소리였어요
앞서 걱정한 것과 다르게 물은 너무나 맑았어요.
누군가 임의로 옮겨놓은 듯 한 벤치도 있어요.
여기 특이한 건 공원안에 박물관도 있다는건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전체적인 박물관 건물 분위기는 일반 하우스 느낌도 있네요.
그렇게 옆쪽으로 가다보니 교회도 가볼 수 있다고 해서 교회로 가는 트레일을 걸었는데 그 길이 너무 이뻐요. 여기도 다른 곳에 비해 사람이 없어서 잠시 쉬어 가기도 딱이에요. 정말 자연이 주는 그림같은 풍경으로 힐링도 제대로 됬어요.
교회 앞에 도착하니 건물이 돌로 되어있는데 동네에 있는 작은 교회더라고요.
아주 오래전에 지어졌다는 것 같던데 아담하고 정교한 건물에 포근한 느낌의 교회였어요.
그렇게 걸어갔던 길을 다시 되돌아 오면서 벤치에 누어 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벤치 위에 있는 나무만 바라봐도 초록초록한 빛이 돌아서 인지 힐링이 되더라고요.
그렇게 드넓은 공원과 하나되어 풀, 나무 냄새에도 취해보고 정말 좋았어요.
돌아오는 길에 공원에 아담한 작은 공연장도 있다고 해서 한번 가봤는데 정말 귀여운 공연장이더라고요. 아마 1박2일로 캠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조금한 공연같은 것도 해주는거 같아요.
한 시간 근교 나간거 치고는 물도 맑고 위치만 잘 잡으면 사람도 적어서 힐링하기 딱 좋은거 같아요. 더욱 더 추워지기전에 가까운 근교, 시발드 포인트로 나들이 어떠신가요?
주말에 부담없이 놀러갈 수 있는, 토론토에서 차로 1시간정도면 가는 시발드 포인트 파크에 대해 소개 하려고 해요.
하루 당일치기 입장료는 $20.00 이었는데요. 여기는 캠프사이트가 위의 지도처럼 엄청 커서,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1박2일로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들어갈 때 입장료 내면서 지도를 안받아와서 다시 나갔다 왔는데 공원이 생각보다 크니 꼭! 입장료 내시면서 지도를 받으세요.
처음에 들어가서 해변가로 들어가봤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물가에 왔으니까 물이 얼마나 맑은지 확인하고 싶어서 물가로 이동해봤는데 물이 맑긴 맑은데 모래사장이라 그런건지 맑은데 맑지 않은 느낌이 들었어요. 예전에 와사가 비치 갔다가 정말 실망했던 적이 있었는데 같은 심코 레이크다 보니 살짝 걱정이 되긴 했지만 일단 저는 사람이 북적대는 걸 좋아하지 않고 더군나다 모래사장보단 돌들이 모여있는 곳을 더 좋아해서 공원 제일 안쪽으로 바로 이동했어요.
정말 다른 곳을 온것처럼 모래사장 해변가와는 다른 풍경이더라구요. 사람도 적어 조용하고~ 여기다 싶어서 일단 자리펴고 앉아서 쉬는데 일정한 간격에 마춰 드드득, 드드득 소리가 나더라고요. 자세히 살펴보니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에서 나는 소리였어요
앞서 걱정한 것과 다르게 물은 너무나 맑았어요.
누군가 임의로 옮겨놓은 듯 한 벤치도 있어요.
여기 특이한 건 공원안에 박물관도 있다는건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옆쪽으로 가다보니 교회도 가볼 수 있다고 해서 교회로 가는 트레일을 걸었는데 그 길이 너무 이뻐요. 여기도 다른 곳에 비해 사람이 없어서 잠시 쉬어 가기도 딱이에요. 정말 자연이 주는 그림같은 풍경으로 힐링도 제대로 됬어요.
교회 앞에 도착하니 건물이 돌로 되어있는데 동네에 있는 작은 교회더라고요.
아주 오래전에 지어졌다는 것 같던데 아담하고 정교한 건물에 포근한 느낌의 교회였어요.
그렇게 걸어갔던 길을 다시 되돌아 오면서 벤치에 누어 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벤치 위에 있는 나무만 바라봐도 초록초록한 빛이 돌아서 인지 힐링이 되더라고요.
그렇게 드넓은 공원과 하나되어 풀, 나무 냄새에도 취해보고 정말 좋았어요.
돌아오는 길에 공원에 아담한 작은 공연장도 있다고 해서 한번 가봤는데 정말 귀여운 공연장이더라고요. 아마 1박2일로 캠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조금한 공연같은 것도 해주는거 같아요.
한 시간 근교 나간거 치고는 물도 맑고 위치만 잘 잡으면 사람도 적어서 힐링하기 딱 좋은거 같아요. 더욱 더 추워지기전에 가까운 근교, 시발드 포인트로 나들이 어떠신가요?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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