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캐네디언 푸드트럭 페스티벌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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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3,337회 작성일 17-07-25 21:41본문
캐네디언 푸드트럭 페스티벌 2017 CANADIAN FOOD TRUCK FESTIVALS
벌링턴 | 토론토 | 피커링 | 리치몬드힐
온타리오 4개의 도시에서 열리는 캐네디언 푸드트럭 페스티벌
저렴한 가격에 레스토랑 못지않은 고퀄리티의 이색 음식들을 선보이는 푸드 트럭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핫도그 같은 단조로운 거리 음식의 한계를 뛰어넘어 일부러 찾아가 즐기는 미식가들이 즐기는 도로 위의 작은 레스토랑으로 진화했습니다. 특히나 푸드트럭의 고유한 특징은 네 바퀴를 이용한 이동성입니다. 정해진 공간에서만 손님을 맞는 것이 아니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람이 모이는 곳 어디든 찾아갈 수 있습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캐네디언 푸드트럭 페스티벌 (Canadian Food Truck Festivals)은 더욱 커지고 새로워져 돌아왔습니다. 캐네디언 푸드트럭 페스티벌은 벌링턴, 토론토, 피커링, 리치몬드 힐 등 토론토 포함 근교 도시에서 여름 동안 4번에 나누어 진행됩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크게 행사가 열리는 지역은 토론토의 우드바인 파크입니다. 온타리오의 다양한 인기 푸드트럭 업체들이 한데 모여 각자 본인들의 개성 넘치는 메뉴들을 선보입니다. 푸드트럭 페스티벌은 특별한 입장료 없이 넓은 잔디에 앉아 원하시는 메뉴들을 골라 맛있게 즐기시면 됩니다.
작은 트럭 안에 온갖 조리 기구와 신선한 재료들을 갖춰두고 열 맞춰 자리를 잡고 가지각색의 길거리 음식을 선보입니다. 푸드트럭 간의 경쟁을 막기 위해 매일 다른 곳에서 오픈해야 한다는 인기 푸드트럭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이번 기회 놓치지 말고 맛있게 즐겨보세요.
도로 위의 레스토랑, 푸드트럭
푸드트럭(Food Truck). 말 그대로 음식을 파는 트럭입니다. 장소를 바꿔가며 각자 개성 넘치는 메뉴들을 저렴하고 빠르게 제공하는 간이 식당 입니다. 초창기의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기껏해야 피자, 햄버거, 프렌치프라이 같은 단순한 페스트푸드 였습니다. 기동력을 가졌다고는 하나 재료와 공간의 한계를 느끼며 신선한 식재료와 몸에 좋은 건강 레시피를 추구하는 고품격 음식 문화가 대중에게 인기를 끌면서 푸드트럭의 선호도는 점점 떨어져 갔지만, 08년 미국 LA의 한 모퉁이에서 등장한 코기 바베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한국-멕시칸 퓨전요리를 선보이며 푸드트럭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두 나라의 음식을 고급재료와 수준급 요리실력으로 조합한 새로운 퓨전 메뉴로 코기 바베큐의 손님은 갈수록 늘어났고 한 시간 이상의 라인업이 생기는 인기 푸드트럭이 되었습니다. 이후 코기 바베큐의 성공에 힘입어 미국 전역에는 국적, 재료를 뛰어넘는 퓨전요리들을 선보이는 푸드트럭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 수는 계속 늘어 캐나다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전역으로 푸드트럭 열풍이 불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개성 넘치는 페스트푸드부터 신선함을 무기로 삼는 일식 초밥, 고급레스토랑에서만 만나던 로브스터까지 다양한 종류들의 푸드트럭이 탄생했습니다.
푸드트럭이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같은 타코라도 김치 등을 가미해서 전혀 새로운 맛을 창조했습니다.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오너들 중엔 고급 레스토랑을 거친 셰프 출신도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 자신의 창의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레스토랑에 비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푸드트럭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BURLINGTON : 벌링턴 Spencer Smith Park
1400 Lakeshore Rd, Burlington
7월 22일 : NOON ~ 9PM
7월 23일 : NOON ~ 9PM
TORONTO : 토론토 Woodbine Park
1695 Queen St E, Toronto
8월 4일 : 5PM ~ 9PM
8월 5일 : NOON ~ 10PM
8월 6일 : NOON ~ 8PM
8월 7일 : NOON ~ 8PM
PICKERING : 피커링 The Espanade Park
1 The Esplanade, Pickering
8월 11일 : 5PM ~ 9PM
8월 12일 : NOON ~ 9PM
8월 13일 : NOON ~ 8PM
RICHMOND HILL : 리치몬드 힐 Richmond Green Park
1300 ElginMills Rd E, Richmond Hill
9월 2일 : NOON ~ 8PM
9월 3일 : NOON ~ 8PM
01/ 토론토 인기 푸드트럭 Alijandro’s Kitchen
핫한 신상 푸드트럭, Alijandro’s Kitchen은 지중해 중동요리와 멕시코 요리의 퓨전으로서 와플콘과 함께 새롭게 재탄생시킨 팔라펠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02/ 토론토 인기 푸드트럭 ME.N.U. Food Truck
토론토의 인기 푸드트럭으로 손꼽히는 ME.N.U. Food Truck는 퓨전 아시안요리로 유명합니다. 라이스볼과 로티 타코가 주된 메뉴로 작년 #FTFO에서 우승 경력도 있습니다.
03/ 토론토 인기 푸드트럭 Sushiburri Toronto
신선한 연어와 야채들이 가득한 Sushiburri Toronto, 요즘 핫한 포케 볼과 함께 날 생선 못드시는 분들을 위한 불고기와 치킨등 다양한 일식 부리또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의 푸드트럭 축제 온타리오 푸드트럭 페스티벌
Sherbourne Common, 61 Dockside Dr, Toronto, ON M5A 1B6
9월 16일 (토) - 9월 17일 (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위에서 소개한 캐네디언 푸드트럭 페스티벌 이외에도 토론토 시내에서 진행되는 또 하나의 큰 푸드트럭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작년까지 다운스뷰공원에서 진행되던 온타리오 푸드트럭 페스티벌(#FTFO)은 올해부터 동쪽 다운타운 Sherbourne Common 공원에서 진행됩니다. 특별한 입장료는 없지만 혹시 푸드 트럭에서 음식 기다리는 줄이 싫다면 ‘푸드스타 패스트라인’ 티켓($25)으로 일반 입장시간보다 빨리 11시 30분에 입장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티켓은 소수만을 위한 수량이 한정적이라고 하니 원하시는 분들을 미리 서두르세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가족 이벤트이지만, 어른들을 위한 비어가든도 오픈한다고 하니 신분증 필수로 챙기셔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맛있는 음식 즐기시길 바랍니다.
모든 푸드트럭은 6불이하의 샘플 메뉴를 가지고 있으며 6개의 비건 푸드트럭이 있습니다. 풀 메뉴는 10불 내외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근처 Corus Building에 유료 주차하실 수 있으며 작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기는 하지만 모두가 앉기에는 부족하니 잔디밭에 앉기 쉽게 간이 의자나 돗자리들 준비해가시면 좋습니다. 혹시나 비가와도 행사는 무리 없이 진행됩니다.
벌링턴 | 토론토 | 피커링 | 리치몬드힐
온타리오 4개의 도시에서 열리는 캐네디언 푸드트럭 페스티벌
저렴한 가격에 레스토랑 못지않은 고퀄리티의 이색 음식들을 선보이는 푸드 트럭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핫도그 같은 단조로운 거리 음식의 한계를 뛰어넘어 일부러 찾아가 즐기는 미식가들이 즐기는 도로 위의 작은 레스토랑으로 진화했습니다. 특히나 푸드트럭의 고유한 특징은 네 바퀴를 이용한 이동성입니다. 정해진 공간에서만 손님을 맞는 것이 아니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람이 모이는 곳 어디든 찾아갈 수 있습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캐네디언 푸드트럭 페스티벌 (Canadian Food Truck Festivals)은 더욱 커지고 새로워져 돌아왔습니다. 캐네디언 푸드트럭 페스티벌은 벌링턴, 토론토, 피커링, 리치몬드 힐 등 토론토 포함 근교 도시에서 여름 동안 4번에 나누어 진행됩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크게 행사가 열리는 지역은 토론토의 우드바인 파크입니다. 온타리오의 다양한 인기 푸드트럭 업체들이 한데 모여 각자 본인들의 개성 넘치는 메뉴들을 선보입니다. 푸드트럭 페스티벌은 특별한 입장료 없이 넓은 잔디에 앉아 원하시는 메뉴들을 골라 맛있게 즐기시면 됩니다.
작은 트럭 안에 온갖 조리 기구와 신선한 재료들을 갖춰두고 열 맞춰 자리를 잡고 가지각색의 길거리 음식을 선보입니다. 푸드트럭 간의 경쟁을 막기 위해 매일 다른 곳에서 오픈해야 한다는 인기 푸드트럭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이번 기회 놓치지 말고 맛있게 즐겨보세요.
도로 위의 레스토랑, 푸드트럭
푸드트럭(Food Truck). 말 그대로 음식을 파는 트럭입니다. 장소를 바꿔가며 각자 개성 넘치는 메뉴들을 저렴하고 빠르게 제공하는 간이 식당 입니다. 초창기의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기껏해야 피자, 햄버거, 프렌치프라이 같은 단순한 페스트푸드 였습니다. 기동력을 가졌다고는 하나 재료와 공간의 한계를 느끼며 신선한 식재료와 몸에 좋은 건강 레시피를 추구하는 고품격 음식 문화가 대중에게 인기를 끌면서 푸드트럭의 선호도는 점점 떨어져 갔지만, 08년 미국 LA의 한 모퉁이에서 등장한 코기 바베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한국-멕시칸 퓨전요리를 선보이며 푸드트럭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두 나라의 음식을 고급재료와 수준급 요리실력으로 조합한 새로운 퓨전 메뉴로 코기 바베큐의 손님은 갈수록 늘어났고 한 시간 이상의 라인업이 생기는 인기 푸드트럭이 되었습니다. 이후 코기 바베큐의 성공에 힘입어 미국 전역에는 국적, 재료를 뛰어넘는 퓨전요리들을 선보이는 푸드트럭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 수는 계속 늘어 캐나다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전역으로 푸드트럭 열풍이 불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개성 넘치는 페스트푸드부터 신선함을 무기로 삼는 일식 초밥, 고급레스토랑에서만 만나던 로브스터까지 다양한 종류들의 푸드트럭이 탄생했습니다.
푸드트럭이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같은 타코라도 김치 등을 가미해서 전혀 새로운 맛을 창조했습니다.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오너들 중엔 고급 레스토랑을 거친 셰프 출신도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 자신의 창의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레스토랑에 비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푸드트럭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BURLINGTON : 벌링턴 Spencer Smith Park
1400 Lakeshore Rd, Burlington
7월 22일 : NOON ~ 9PM
7월 23일 : NOON ~ 9PM
TORONTO : 토론토 Woodbine Park
1695 Queen St E, Toronto
8월 4일 : 5PM ~ 9PM
8월 5일 : NOON ~ 10PM
8월 6일 : NOON ~ 8PM
8월 7일 : NOON ~ 8PM
PICKERING : 피커링 The Espanade Park
8월 11일 : 5PM ~ 9PM
8월 12일 : NOON ~ 9PM
8월 13일 : NOON ~ 8PM
RICHMOND HILL : 리치몬드 힐 Richmond Green Park
1300 ElginMills Rd E, Richmond Hill
9월 2일 : NOON ~ 8PM
9월 3일 : NOON ~ 8PM
01/ 토론토 인기 푸드트럭 Alijandro’s Kitchen
핫한 신상 푸드트럭, Alijandro’s Kitchen은 지중해 중동요리와 멕시코 요리의 퓨전으로서 와플콘과 함께 새롭게 재탄생시킨 팔라펠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02/ 토론토 인기 푸드트럭 ME.N.U. Food Truck
토론토의 인기 푸드트럭으로 손꼽히는 ME.N.U. Food Truck는 퓨전 아시안요리로 유명합니다. 라이스볼과 로티 타코가 주된 메뉴로 작년 #FTFO에서 우승 경력도 있습니다.
03/ 토론토 인기 푸드트럭 Sushiburri Toronto
신선한 연어와 야채들이 가득한 Sushiburri Toronto, 요즘 핫한 포케 볼과 함께 날 생선 못드시는 분들을 위한 불고기와 치킨등 다양한 일식 부리또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의 푸드트럭 축제 온타리오 푸드트럭 페스티벌
Sherbourne Common, 61 Dockside Dr, Toronto, ON M5A 1B6
9월 16일 (토) - 9월 17일 (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위에서 소개한 캐네디언 푸드트럭 페스티벌 이외에도 토론토 시내에서 진행되는 또 하나의 큰 푸드트럭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작년까지 다운스뷰공원에서 진행되던 온타리오 푸드트럭 페스티벌(#FTFO)은 올해부터 동쪽 다운타운 Sherbourne Common 공원에서 진행됩니다. 특별한 입장료는 없지만 혹시 푸드 트럭에서 음식 기다리는 줄이 싫다면 ‘푸드스타 패스트라인’ 티켓($25)으로 일반 입장시간보다 빨리 11시 30분에 입장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티켓은 소수만을 위한 수량이 한정적이라고 하니 원하시는 분들을 미리 서두르세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가족 이벤트이지만, 어른들을 위한 비어가든도 오픈한다고 하니 신분증 필수로 챙기셔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맛있는 음식 즐기시길 바랍니다.
모든 푸드트럭은 6불이하의 샘플 메뉴를 가지고 있으며 6개의 비건 푸드트럭이 있습니다. 풀 메뉴는 10불 내외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근처 Corus Building에 유료 주차하실 수 있으며 작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기는 하지만 모두가 앉기에는 부족하니 잔디밭에 앉기 쉽게 간이 의자나 돗자리들 준비해가시면 좋습니다. 혹시나 비가와도 행사는 무리 없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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