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우드바닥청소에 유용한 Swiffer Wetjet 상품리뷰

안녕하세요 CBM PRESS 구독자 여러분? 행복한 하루 시작하고 계신가요? 올 토론토의 여름은 참 희안합니다. 종전과 같이 않게 7월인 지금도 아침저녁으론 쌀쌀하며, 최고온도가 25도를 잘 넘지 않는 등, 여름다운 날씨를 아직 보여주지 않고있는데요. 에어컨을 안키자니 덥고, 또 켜고지내면 썰렁하고. 에어컨을 안켤수 없는 이유 #1: 습해요! 올 여름, 기온이 그렇게 높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작년부터 토론토 여름도 꽤 습도가 높아지기 시작한것같아요. 그래서그런지 바닥도 좀 더 끈적거리고, 실내화에 묻은 이물질이 실내 습도가 높아지는 날에는 바닥에 늘러붙기도 해서 특히 요즘 바닥 관리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오늘은 일상 생활 포스팅이에요. 스위퍼 윗젯 제품은 다운타운 이사오면서 구입했는데, 기본 포함 된 트라이얼 킷을 다 쓰고 거의 7개월간 귀찮아 구매를 안하다가 오늘 근처 마트에가서 리필을 사왔어요. 또 이사날짜도 다가오고 해서, 집을 좀 치우고 살고 싶어서요.
캐나다 거주 중이시라면, Swiffer제품을 하나쯤은 가지고 계시거나 이미 광고에서 많이 보셨을거에요. 그중에서도 Wetjet제품은 상위 버젼으로 전동식으로 바닥청소 리퀴드가 분사되어 패드를 이용해 닦는 꽤 솔깃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리를 굽히지 않고 청소할 수 있어서 더욱 유용한 제품이랍니다. Hard_Wood 청소에 특히 참 좋아요!
AA사이즈 배터리 4개가 들어간답니다. 분사하는데 그렇게 큰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집에 충전기가 있으시다면, 고걸 활용해 주시면 더 합리적일 것 같아요.
이렇게 리퀴드 카트리지를 장착하면, "딸깍~" 하는 소리가 나요. 흔들리지 않게 고정이 되었는지 혹시 모르니 사용 전 확인 해 주시면 좋겠죠?
이렇게 패드도 따로 판매한답니다. Swiffer패드 좋은거 다 잘 아시죠? 진짜 요 패드가 일반 패드랑 다르게, 이물질을 더 잘 흡착하는 것 같아요. 일반 물걸레질보다 확실히 바닥에 윤기도 돌고 깔끔하게 청소가 가능한 상품이랍니다. 리필제품들은 다 따로 구입했고, Swiffer Wetjet제품만 아마존에서 30불좀 안되게 구입한 것 같아요.
따로 제품은 뜯거나 할 필요없이, 바로 스위퍼를 올려다 놓으면 자동으로 견고하게 부착이 된답니다. 1회용으로 쓰고 버리기에는,,,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는 상품이라, 좀 흡착되는 이물질의 양이 예전보다 많지 않을 때 즈음 해서 한번 씩 교체 해 주고 있습니다.
손잡이 앞부분에 이렇게 버튼이 있어요. 이 버튼을 중간중간 한번씩 눌러가시면서 바닥을 청소하시면 된답니다. 자동으로 용액이 분사되는 시스템이에요~
하드우드바닥 청소에 진짜 유용하겠죠? 하나 구입 해 두면 요긴하게 쓰는, 꽤 효자스러운 상품이랍니다.

쉬는날 바닥청소 호되게 한 번 했네요. 오늘은 캐나다 토론토 생활 포스팅, 하드우드 바닥 청소에 특히 유용한 Swiffer Witjet포스팅으로 함께했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캐나다 라이프를 응원해요!